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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2급 개념 정리

AI 작성 · 검수 완료

AI가 새로 쓴 글 가운데, 작성과 분리된 AI 검증(다시 읽고 사실·수치 확인)을 통과한 단원만 싣습니다. 틀린 곳을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

필기는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심리학개론·이상심리학·심리검사·임상심리학·심리상담 5과목 · 5과목 100문항 · 150분

합격 기준: 과목마다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 2026년 기준

임상심리사 2급 5문제 풀기 →

요약 노트

1과목 · 심리학개론20문항

1-1. 발달심리학

★★★★☆ 20% (추정)

개요

발달심리학은 사람이 태어나서 나이 들 때까지 몸과 생각,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피는 분야입니다. 시험에는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 그리고 애착 유형이 가장 자주 나옵니다. 각 이론이 무엇을 기준으로 단계를 나누는지 먼저 잡아 두면 문제가 훨씬 쉬워집니다.

피아제는 아이가 생각하는 방식이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의 네 단계를 차례로 거친다고 보았습니다. 눈앞에서 사라진 물건도 계속 있다는 것을 아는 대상영속성은 감각운동기에 생깁니다. 자기 입장에서만 세상을 보는 자기중심성은 전조작기의 특징이고, 모양이 바뀌어도 양은 그대로라는 보존 개념은 구체적 조작기에 자리 잡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추상적으로 따지는 생각은 형식적 조작기에 가능해집니다.

에릭슨은 일생을 8단계로 나누고, 단계마다 풀어야 할 심리사회적 위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영아기의 신뢰 대 불신에서 시작해 청소년기의 정체감 대 역할 혼미를 거쳐 노년기의 통합 대 절망으로 끝납니다. 애착은 에인스워스가 낯선 상황 실험으로 연구했으며, 안정 애착, 회피 애착, 저항(양가) 애착으로 나누고 뒤에 혼란 애착이 더해졌습니다.

핵심 정리

피아제 인지발달 4단계
—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의 네 단계입니다. 아이는 이 순서를 건너뛰지 않고 차례로 거친다고 봅니다.
대상영속성
— 물건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능력입니다. 감각운동기에 생깁니다.
보존 개념
— 물을 담은 그릇의 모양이 바뀌어도 양은 같다는 것을 아는 능력입니다. 구체적 조작기에 자리 잡습니다. 전조작기 아이는 아직 이것을 잘 모릅니다.
에릭슨 심리사회적 8단계
— 신뢰 대 불신, 자율성 대 수치심, 주도성 대 죄책감, 근면성 대 열등감, 정체감 대 역할 혼미, 친밀감 대 고립감, 생산성 대 침체, 통합 대 절망의 8단계입니다. 평생에 걸친 발달을 다룬다는 점이 프로이트와 다릅니다.
애착 유형
— 에인스워스는 낯선 상황 실험에서 엄마와 헤어지고 다시 만날 때 아기의 반응을 보고 안정, 회피, 저항(양가) 애착으로 나누었습니다. 뒤에 혼란 애착이 추가되었습니다.
근접발달영역
— 비고츠키가 말한 개념으로, 아이가 혼자서는 못 하지만 어른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 해낼 수 있는 범위입니다. 이때 주는 알맞은 도움을 비계(발판)라고 부릅니다.

★ 시험 포인트

  • 대상영속성은 감각운동기, 보존 개념은 구체적 조작기에 나타납니다.
  • 자기중심성과 물활론(물건에도 생명이 있다고 여김)은 전조작기의 특징입니다.
  • 에릭슨 청소년기 과업은 정체감 대 역할 혼미입니다.
  • 에릭슨은 전 생애 8단계, 프로이트는 5단계 심리성적 발달로 나눕니다.
  • 낯선 상황 실험은 에인스워스가 애착 유형을 나누는 데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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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성격심리학

★★★★★ 25% (추정)

개요

성격심리학은 사람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왜 다르고, 그 차이가 왜 오래 유지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단원에서는 정신분석 이론, 특성 이론, 인본주의 이론, 사회인지 이론을 차례로 배웁니다. 이론마다 성격을 무엇으로 보는지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프로이트는 성격이 원초아, 자아, 초자아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습니다. 원초아는 쾌락을, 자아는 현실을, 초자아는 도덕을 따릅니다. 셋이 부딪쳐 불안이 생기면 자아는 억압, 투사, 반동형성, 합리화, 승화 같은 방어기제로 마음을 지킵니다.

특성 이론은 성격을 몇 가지 기본 특성의 조합으로 봅니다. 올포트는 특질 개념을 세웠고, 카텔은 16개 근원 특성을, 아이젱크는 외향성·신경증·정신병적 경향성의 세 차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는 5요인 모델은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으로 성격을 설명합니다.

로저스는 사람이 스스로 성장하려는 힘을 지녔다고 보고, 조건 없이 받아들여질 때 자기를 실현한다고 했습니다. 반두라는 남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관찰학습과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인 자기효능감을 강조했습니다. 반두라는 사람, 행동, 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상호결정론도 제시했습니다.

핵심 정리

원초아·자아·초자아
— 원초아는 본능과 쾌락을 따르는 부분, 자아는 현실을 따져 조절하는 부분, 초자아는 양심과 도덕을 따르는 부분입니다. 자아가 두 쪽 사이에서 균형을 잡습니다.
방어기제
— 불안에서 자신을 지키려고 자아가 무의식적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억압, 투사, 반동형성, 합리화, 승화, 전위(전치), 퇴행 등이 있습니다.
심리성적 발달 5단계
— 프로이트가 말한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의 다섯 단계입니다. 어느 단계에서 욕구가 지나치게 채워지거나 막히면 고착이 생긴다고 보았습니다.
성격 5요인
—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의 다섯 가지로 성격을 설명하는 모델입니다. 코스타와 맥크레이의 NEO 성격검사가 이를 측정합니다.
로저스 인본주의 이론
— 사람은 스스로 성장하려는 실현 경향성을 지녔다고 봅니다. 남이 정한 가치의 조건에 맞추느라 실제 경험과 자기개념이 어긋나면 불안이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자기효능감
— 반두라가 말한 개념으로, 어떤 일을 내가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정도입니다. 직접 성공해 본 경험이 자기효능감을 가장 크게 높입니다.

★ 시험 포인트

  • 투사는 내 감정을 남의 것으로 돌리는 것, 전위는 감정을 덜 위험한 대상에게 푸는 것입니다.
  • 반동형성은 속마음과 반대로 행동하는 방어기제입니다.
  • 아이젱크 성격 차원은 외향성, 신경증, 정신병적 경향성 세 가지입니다.
  • 카텔은 16개 근원 특성(16PF)을 제시했습니다.
  • 로저스는 실제 경험과 자기개념의 불일치를 불안의 원인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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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학습 및 인지심리학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사람이 경험을 통해 행동을 배우는 원리와, 정보를 기억하고 잊어버리는 원리를 다룹니다. 앞부분은 고전적 조건형성과 조작적 조건형성, 뒷부분은 기억의 단계와 망각입니다. 두 조건형성의 차이와 강화 계획은 거의 매번 나옵니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파블로프의 개 실험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침을 흘리게 하는 먹이(무조건 자극)와 종소리(중성 자극)를 함께 주다 보면 종소리만으로도 침을 흘리게 됩니다. 조작적 조건형성은 스키너가 정리했으며, 행동 뒤에 따라오는 결과에 따라 그 행동이 늘거나 줄어든다는 원리입니다.

강화는 행동을 늘리고 처벌은 행동을 줄입니다. 좋은 것을 주어 행동을 늘리면 정적 강화, 싫은 것을 없애 행동을 늘리면 부적 강화입니다. 강화를 주는 방식에는 고정비율, 변동비율, 고정간격, 변동간격 계획이 있고, 언제 보상이 올지 모르는 변동비율 계획이 가장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억은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의 단계로 설명합니다. 단기기억은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양이 적어 밀러는 7±2개 정도라고 했습니다. 잊어버리는 까닭으로는 시간이 지나 흐려진다는 쇠퇴설과, 다른 기억이 방해한다는 간섭설이 있습니다.

핵심 정리

고전적 조건형성
— 무조건 자극과 중성 자극을 반복해서 함께 주면, 중성 자극만으로도 반응이 나오게 되는 학습입니다. 이때 중성 자극은 조건 자극이 됩니다.
조작적 조건형성
— 행동 뒤에 오는 결과(강화나 처벌)에 따라 그 행동이 늘거나 줄어드는 학습입니다. 스키너 상자 실험이 대표적입니다.
부적 강화
— 싫은 자극을 없애 주어 행동을 늘리는 것입니다. 처벌과 헷갈리기 쉽지만, 행동이 늘어나므로 강화입니다.
강화 계획
— 강화를 주는 규칙입니다. 정해진 횟수마다 주면 고정비율, 평균 횟수만 정해져 있으면 변동비율, 정해진 시간마다 주면 고정간격,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변동간격입니다.
소거와 자발적 회복
— 강화나 무조건 자극이 더 이상 따라오지 않으면 반응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소거입니다. 소거된 반응이 쉬었다가 다시 잠깐 나타나는 것을 자발적 회복이라고 합니다.
순행간섭과 역행간섭
— 예전에 배운 것이 새로 배운 것을 방해하면 순행간섭, 새로 배운 것이 예전 기억을 방해하면 역행간섭입니다.

★ 시험 포인트

  • 정적·부적은 자극을 주느냐 없애느냐, 강화·처벌은 행동이 느느냐 주느냐로 나눕니다.
  • 변동비율 계획이 반응률이 높고 소거에 가장 강합니다.
  • 고정간격 계획은 보상 시간이 다가올수록 반응이 늘어나는 모양을 보입니다.
  • 밀러는 단기기억 용량을 7±2개로 보았습니다.
  • 목록의 처음과 끝을 잘 기억하는 것을 계열위치효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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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심리학의 연구 방법론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심리학자가 궁금한 것을 어떻게 연구로 확인하는지를 다룹니다. 연구의 종류, 변수, 표집 방법, 측정 척도, 기초 통계가 차례로 나옵니다. 용어가 많지만 실험의 기본 틀만 잡으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실험 연구는 연구자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독립변수를 직접 바꾸고, 그 결과인 종속변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봅니다. 참가자를 무작위로 집단에 나누어 다른 요인(가외변수)의 영향을 줄여야 인과관계를 말할 수 있습니다. 상관 연구는 두 변수가 함께 움직이는 정도만 보므로, 상관이 높아도 원인과 결과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표집은 전체(모집단)에서 일부를 뽑는 일입니다. 누구나 뽑힐 확률이 정해진 확률 표집에는 단순무선, 층화, 군집, 체계적 표집이 있고, 편의, 할당, 눈덩이 표집은 비확률 표집입니다. 측정 척도는 명명, 서열, 등간, 비율 척도로 나누며, 뒤로 갈수록 할 수 있는 계산이 늘어납니다.

핵심 정리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 독립변수는 연구자가 바꾸어 보는 원인 쪽 변수이고, 종속변수는 그 결과로 측정하는 변수입니다. 둘 외에 결과에 끼어드는 변수를 가외변수라고 합니다.
무선할당
— 참가자를 제비뽑기처럼 무작위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나누는 것입니다. 집단 사이의 원래 차이를 고르게 만들어 내적 타당도를 높입니다.
상관계수
— 두 변수가 함께 변하는 정도를 -1에서 +1 사이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0에 가까우면 관계가 거의 없고, 부호는 방향, 절댓값은 강도를 뜻합니다.
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
— 내적 타당도는 결과가 정말 독립변수 때문인지 믿을 수 있는 정도이고, 외적 타당도는 그 결과를 다른 사람과 상황에도 넓혀 적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측정 척도 4가지
— 명명 척도는 이름만 붙이고, 서열 척도는 순서가 있고, 등간 척도는 간격이 같고, 비율 척도는 절대 0점까지 있습니다.
1종 오류와 2종 오류
— 1종 오류는 실제로는 효과가 없는데 있다고 잘못 결론 내리는 것이고, 2종 오류는 효과가 있는데 없다고 놓치는 것입니다.

★ 시험 포인트

  • 상관관계만으로 인과관계를 말할 수 없습니다.
  • 층화 표집은 모집단을 성별·나이 같은 층으로 나눈 뒤 층마다 무작위로 뽑습니다.
  • 눈덩이 표집은 참가자가 다른 참가자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찾기 어려운 집단에 씁니다.
  • 온도(섭씨)는 등간 척도, 키와 몸무게는 비율 척도의 예입니다.
  • 이중맹목 실험은 참가자와 실험자 모두 누가 어느 집단인지 모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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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회심리학

★★★★☆ 15% (추정)

개요

사회심리학은 다른 사람과 집단이 우리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합니다. 이 단원은 귀인, 태도와 인지부조화, 동조와 복종, 집단 현상의 순서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유명한 실험과 그 실험을 한 학자를 짝지어 외우는 문제가 많습니다.

귀인은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 원인을 찾는 과정입니다. 하이더는 원인을 사람 안(성격, 능력)과 밖(상황)으로 나누었고, 켈리는 일관성, 특이성, 합의성 세 가지 정보로 원인을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남의 행동은 성격 탓으로, 내 행동은 상황 탓으로 돌리기 쉬운데, 남의 행동을 성격 탓으로 지나치게 돌리는 경향을 기본적 귀인 오류라고 합니다.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은 생각과 행동이 어긋나면 불편해서 생각을 바꾸어 맞춘다는 내용입니다. 애쉬는 사람들이 틀린 답인 줄 알면서도 다수를 따라가는 동조를, 밀그램은 권위자의 지시에 따르는 복종을 실험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오히려 도움을 덜 주는 방관자 효과, 함께 일하면 덜 애쓰는 사회적 태만도 자주 나옵니다.

핵심 정리

기본적 귀인 오류
— 다른 사람의 행동 원인을 볼 때 상황의 영향은 작게 보고 성격이나 태도 같은 내적 요인을 지나치게 크게 보는 경향입니다.
켈리의 공변 모델
— 일관성(늘 그런가), 특이성(이 상황에서만 그런가), 합의성(다른 사람도 그런가) 세 가지 정보를 보고 원인이 사람에게 있는지 상황에 있는지 판단한다는 이론입니다.
인지부조화
— 서로 맞지 않는 생각이나, 생각과 행동이 어긋날 때 느끼는 불편함입니다. 사람은 이를 줄이려고 흔히 생각을 행동 쪽으로 바꿉니다.
동조와 복종
— 동조는 집단의 압력 때문에 다수의 의견이나 행동을 따르는 것이고, 복종은 권위 있는 사람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르는 것입니다.
방관자 효과
—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주변 사람이 많을수록 각자 도움을 주지 않게 되는 현상입니다. 책임이 여러 사람에게 나뉘는 책임 분산이 원인입니다.
집단사고
— 사이가 좋은 집단이 반대 의견 없이 빨리 결론을 내리려다 잘못된 결정을 하는 현상입니다. 재니스가 제시했습니다.

★ 시험 포인트

  • 행위자-관찰자 편향은 내 행동은 상황 탓, 남의 행동은 성격 탓으로 돌리는 경향입니다.
  • 잘되면 내 덕, 안되면 남 탓은 자기본위적(자기고양) 편향입니다.
  • 사회적 촉진은 남이 보면 쉬운 일을 더 잘하는 것, 사회적 태만은 함께하면 덜 애쓰는 것입니다.
  • 작은 부탁을 먼저 들어주게 한 뒤 큰 부탁을 하는 것을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이라고 합니다.
  • 큰 부탁을 거절하게 한 뒤 작은 부탁을 하는 것은 면전에서 문 닫기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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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 이상심리학20문항

2-1. 이상심리학의 기본 개념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어떤 행동을 '이상하다'고 판단하는 기준과, 이상행동이 왜 생기는지를 설명하는 여러 관점을 다룹니다. 그다음 정신장애를 나누는 분류 체계인 DSM을 배웁니다. 판단 기준 하나만으로는 이상행동을 완전히 가를 수 없다는 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이상행동을 판단할 때는 통계적으로 드문가, 사회 규범에서 벗어나는가, 본인이 괴로워하는가, 생활에 지장을 주는가를 함께 봅니다. 예를 들어 지능이 매우 높은 것은 통계적으로 드물지만 이상이라고 하지 않으므로, 한 가지 기준만 쓰면 한계가 있습니다. 원인에 대해서는 생물학적 모델, 정신역동 모델, 행동주의 모델, 인지 모델 등이 각각 다른 설명을 내놓습니다.

취약성-스트레스 모델은 타고난 약한 부분(취약성)에 스트레스가 더해질 때 장애가 나타난다고 보는 통합적 관점입니다. 미국정신의학회는 2013년 DSM-5를 냈고, 2022년에는 설명을 고친 DSM-5-TR을 냈습니다. DSM-5부터는 예전의 다축 진단 체계를 없앴습니다.

핵심 정리

이상행동 판단 기준
— 통계적 일탈, 사회 규범의 위반, 주관적 고통, 적응 기능의 손상 등이 쓰입니다. 각각 한계가 있어 여러 기준을 함께 봅니다.
취약성-스트레스 모델
— 유전이나 성격처럼 원래 가진 취약성과 살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할 때 장애가 생긴다고 보는 모델입니다. 취약성이 클수록 작은 스트레스로도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DSM-5-TR
— 미국정신의학회가 2022년에 낸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의 개정판입니다. 2013년 DSM-5의 틀을 유지하면서 설명과 일부 진단을 고쳤습니다.
다축 체계 폐지
— DSM-IV에서 쓰던 5개 축으로 나누어 진단하는 방식을 DSM-5부터 없앴습니다. 성격장애와 지적장애도 다른 장애와 같은 방식으로 기록합니다.
생물심리사회 모델
— 이상행동을 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이 함께 만든 결과로 보는 관점입니다. 한 가지 원인만 찾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시험 포인트

  • 통계적 기준만 쓰면 뛰어난 재능도 이상으로 볼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 사회 규범 기준은 문화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 행동주의 모델은 이상행동도 학습된 것으로 봅니다.
  • 인지 모델은 비합리적이고 왜곡된 생각을 원인으로 봅니다.
  • DSM-5부터 다축 진단 체계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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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불안·우울·외상 관련 장애

★★★★★ 4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불안장애, 강박 및 관련 장애,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우울장애, 양극성장애를 다룹니다. DSM-5부터 강박장애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불안장애에서 떨어져 나와 각각 따로 묶였다는 점을 먼저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증상이 얼마나 오래 이어져야 하는지가 진단의 핵심이라 기간을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공황장애는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되풀이되고, 그 뒤 1개월 이상 또 발작이 올까 걱정하거나 행동이 바뀌는 장애입니다. 범불안장애는 여러 일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6개월 이상 이어집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끔찍한 사건을 겪은 뒤 침습 증상, 회피, 생각과 기분의 부정적 변화, 과각성이 1개월보다 오래 이어질 때 진단하며, 사건 뒤 3일에서 1개월 사이라면 급성 스트레스장애로 봅니다.

주요우울장애는 우울한 기분이나 흥미 상실 중 하나를 포함해 다섯 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이어질 때 진단합니다. 양극성장애에서 제I형은 조증 삽화가 한 번 이상 있는 경우이고, 제II형은 경조증 삽화와 주요우울 삽화가 있으면서 조증 삽화는 없는 경우입니다. 조증 삽화는 최소 1주(입원이 필요할 만큼 심하면 기간과 상관없음), 경조증 삽화는 최소 4일 이어져야 합니다.

핵심 정리

공황장애
— 갑자기 심한 두려움과 함께 가슴 두근거림, 숨 막힘 등이 몰려오는 공황발작이 예상치 못하게 되풀이됩니다. 발작 뒤 1개월 이상 다시 올까 걱정하거나 피하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범불안장애
— 일, 건강, 가족 등 여러 일에 대해 조절하기 어려운 지나친 걱정이 6개월 이상, 걱정하는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많은 상태로 이어집니다. 안절부절, 쉽게 피로해짐, 집중 곤란, 짜증, 근육 긴장, 수면 문제 중 세 가지 이상(아동은 한 가지 이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 죽음이나 심각한 부상 같은 외상 사건을 겪거나 목격한 뒤, 침습 증상, 회피, 인지와 기분의 부정적 변화, 각성과 반응성의 변화가 1개월보다 오래 이어지는 장애입니다.
주요우울장애
— 우울한 기분, 흥미나 즐거움 상실, 체중이나 식욕 변화, 수면 문제, 피로, 무가치감, 집중력 저하, 죽음에 대한 생각 등 아홉 가지 중 다섯 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이어집니다. 다섯 가지에 우울한 기분이나 흥미 상실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양극성장애 제I형·제II형
— 제I형은 조증 삽화가 한 번 이상 있으면 진단합니다. 제II형은 경조증 삽화와 주요우울 삽화가 각각 한 번 이상 있고 조증 삽화는 한 번도 없어야 합니다.
강박장애
— 원하지 않는 생각·충동·이미지가 반복해서 떠오르는 강박사고나, 불안을 줄이려고 되풀이하는 강박행동(또는 둘 다)이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DSM-5부터 '강박 및 관련 장애'라는 별도 범주에 들어갑니다.
지속성 우울장애
— 우울한 기분이 하루의 대부분 동안, 우울한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많은 상태로 성인은 2년 이상(아동·청소년은 1년) 이어지는 장애입니다. 예전의 기분부전장애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 시험 포인트

  • DSM-5부터 강박장애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불안장애 범주에서 빠졌습니다.
  • 외상 사건 뒤 3일에서 1개월 사이의 증상은 급성 스트레스장애입니다.
  • 조증 삽화는 최소 1주(입원이 필요할 만큼 심하면 기간과 상관없음), 경조증 삽화는 최소 4일 이어져야 합니다.
  • 공황장애 치료에는 인지행동치료와 내부감각 노출이 쓰입니다.
  • 강박장애에는 노출 및 반응방지법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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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조현병·신경발달·성격장애 등

★★★★★ 4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 신경발달장애, 성격장애, 물질 관련 장애, 신경인지장애처럼 범위가 넓은 장애들을 다룹니다. 문제는 주로 증상의 종류, 진단에 필요한 기간, 장애가 어느 묶음에 들어가는지를 묻습니다. 장애 이름과 핵심 특징 한 가지를 짝지어 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조현병은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심하게 와해되거나 긴장증적인 행동, 음성 증상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나고, 그중 하나는 앞의 세 가지 중 하나여야 합니다. 장애의 징후가 6개월 이상 이어져야 하며, 그 안에 뚜렷한 증상 시기가 1개월 이상 있어야 합니다. 같은 증상이 1일에서 1개월 미만이면 단기 정신병적 장애, 1개월에서 6개월 미만이면 조현양상장애입니다.

신경발달장애에는 지적장애,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특정학습장애 등이 들어갑니다. 성격장애는 A군(이상하고 괴짜 같은), B군(극적이고 감정 기복이 심한), C군(불안하고 두려워하는)으로 묶습니다. 신경인지장애는 기억력 등 인지 기능이 전보다 떨어진 상태로, 정도에 따라 주요 신경인지장애와 경도 신경인지장애로 나눕니다.

핵심 정리

양성 증상과 음성 증상
— 양성 증상은 보통 사람에게 없는 것이 더해진 증상으로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등이 있습니다. 음성 증상은 있어야 할 것이 줄어든 증상으로 감정 표현 감소, 의욕 저하, 말수 감소, 사회적 위축 등이 있습니다.
조현병 진단 기간
— 증상 징후가 6개월 이상 이어지고, 그중 뚜렷한 증상 시기가 1개월 이상이어야 조현병으로 진단합니다.
ADHD
— 부주의, 또는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나이에 맞지 않게 지속되는 신경발달장애입니다. 여러 증상이 12세 이전에 나타나고, 집과 학교처럼 두 군데 이상의 장소에서 보여야 합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지속적인 어려움이 있고, 행동이나 관심이 한정되고 반복적인 특징이 함께 있는 장애입니다. DSM-5부터 아스퍼거장애 등이 이 하나의 진단으로 합쳐졌습니다.
성격장애 A·B·C군
— A군은 편집성, 조현성, 조현형 성격장애입니다. B군은 반사회성, 경계성, 연극성, 자기애성 성격장애입니다. C군은 회피성, 의존성, 강박성 성격장애입니다.
물질 사용 장애의 내성과 금단
— 내성은 같은 효과를 얻으려고 점점 더 많은 양이 필요해지는 것입니다. 금단은 물질을 끊거나 줄였을 때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시험 포인트

  • 조현병 진단에는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중 적어도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15세 이전에 품행장애 징후가 있어야 합니다.
  • 경계성 성격장애는 대인관계, 자기상, 감정이 매우 불안정하고 충동적입니다.
  • 섬망은 의식과 주의가 갑자기 흐려지고 하루 중에도 증상이 오르내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 신경인지장애는 주요와 경도로 나누며, 일상생활을 혼자 할 수 있는지가 구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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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 심리검사20문항

3-1. 심리검사의 기본 개념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심리검사가 믿을 만한 도구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룹니다. 표준화, 신뢰도, 타당도, 규준과 표준점수가 핵심이며 심리검사 과목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신뢰도와 타당도의 종류를 서로 헷갈리지 않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화는 검사 실시 방법, 채점 방법, 해석 기준을 누구에게나 똑같이 정해 두는 것입니다. 신뢰도는 같은 사람을 여러 번 재도 결과가 일정한 정도이고, 검사-재검사, 동형검사, 반분, 내적 일관성(크론바흐 알파), 채점자 간 신뢰도 등으로 확인합니다. 타당도는 재려고 한 것을 제대로 재는 정도이며, 내용 타당도, 준거 타당도(공존·예언), 구성 타당도(수렴·변별)로 나눕니다.

원점수만으로는 높고 낮음을 알기 어려워 규준과 비교해 표준점수로 바꿉니다. Z점수는 평균 0, 표준편차 1이고, T점수는 평균 50, 표준편차 10입니다. 웩슬러 지능검사의 편차 IQ는 평균 100, 표준편차 15이며, 스테나인은 평균 5, 표준편차 2인 9단계 점수입니다.

핵심 정리

신뢰도
— 검사 결과가 얼마나 일관되고 안정적인지를 나타냅니다. 같은 검사를 두 번 실시하는 검사-재검사, 비슷한 두 검사를 쓰는 동형검사, 문항을 반으로 나누는 반분 신뢰도 등이 있습니다.
내적 일관성 신뢰도
— 한 검사 안의 문항들이 같은 것을 재고 있는지 보는 신뢰도입니다. 크론바흐 알파 계수로 나타내며, 검사를 한 번만 실시해도 구할 수 있습니다.
타당도
— 검사가 재려고 하는 것을 정확히 재는 정도입니다. 내용 타당도, 준거 타당도, 구성 타당도로 나누며, 겉보기에 그럴듯한 정도는 안면 타당도라고 합니다.
준거 타당도
— 검사 점수가 다른 기준(준거)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 보는 타당도입니다. 같은 시기의 기준과 비교하면 공존 타당도, 미래의 기준을 맞히면 예언 타당도입니다.
구성 타당도
— 검사가 지능, 불안 같은 이론적 개념을 제대로 재는지 보는 타당도입니다. 관련 있는 검사와 높은 상관을 보이면 수렴 타당도, 관련 없는 검사와 낮은 상관을 보이면 변별 타당도입니다.
표준점수
— 원점수를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해 바꾼 점수입니다. Z점수(평균 0, 표준편차 1), T점수(평균 50, 표준편차 10), 편차 IQ(평균 100, 표준편차 15), 스테나인(평균 5, 표준편차 2)이 있습니다.

★ 시험 포인트

  •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두 번 사이의 기억과 연습 효과의 영향을 받습니다.
  • Z점수 +1은 T점수 60, 편차 IQ 115에 해당합니다.
  • 정규분포에서 평균 ±1 표준편차 안에 약 68%가 들어갑니다.
  • 백분위는 나보다 점수가 낮은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며 등간 척도가 아닙니다.
  • 측정의 표준오차는 신뢰도가 높을수록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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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능검사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지능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관한 이론과, 실제로 지능을 재는 웩슬러 지능검사를 다룹니다. 앞부분은 학자와 이론을 짝짓는 문제가, 뒷부분은 K-WAIS-IV의 지표와 소검사를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스피어만은 모든 지적 활동에 공통으로 작용하는 일반 요인(g)과 과제마다 다른 특수 요인(s)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서스톤은 여러 기본 정신 능력을 제시했고, 카텔은 지능을 새로운 문제를 푸는 유동성 지능과 배우고 쌓은 결정성 지능으로 나누었습니다. 가드너는 언어, 논리수학, 음악, 공간 등 서로 독립된 여러 지능이 있다는 다중지능 이론을 내놓았습니다.

초기 스탠퍼드-비네 검사(1916년)는 정신연령을 생활연령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비율 IQ를 썼습니다. 웩슬러 검사는 같은 나이 집단과 비교한 편차 IQ를 쓰며, 평균은 100, 표준편차는 15입니다. K-WAIS-IV는 언어이해,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의 네 지표와 전체 IQ를 제공합니다.

핵심 정리

스피어만 2요인설
— 지능이 모든 지적 과제에 공통으로 쓰이는 일반 요인(g)과 과제마다 다른 특수 요인(s)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입니다.
유동성 지능과 결정성 지능
— 카텔이 나눈 개념입니다. 유동성 지능은 처음 보는 문제를 추론해 푸는 능력이고, 결정성 지능은 교육과 경험으로 쌓은 지식과 어휘 능력입니다.
가드너 다중지능
— 지능이 하나가 아니라 언어, 논리수학, 공간, 음악,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자연탐구 등 서로 독립된 여러 지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입니다.
편차 IQ
— 같은 나이 집단 안에서 내 점수가 어디에 있는지를 평균 100, 표준편차 15인 점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웩슬러가 도입했습니다.
K-WAIS-IV 네 지표
— 언어이해,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 네 지표로 구성됩니다. 핵심 소검사 10개와 보충 소검사 5개가 있으며, 16세부터 69세까지 실시합니다.
K-WAIS-IV 핵심 소검사
— 언어이해는 공통성·어휘·상식, 지각추론은 토막짜기·행렬추론·퍼즐, 작업기억은 숫자·산수, 처리속도는 동형찾기·기호쓰기입니다.

★ 시험 포인트

  • 비율 IQ = 정신연령 ÷ 생활연령 × 100 입니다.
  • 일반능력지수(GAI)는 언어이해와 지각추론 지표로 구합니다.
  • 작업기억과 처리속도는 주의집중과 불안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 어휘와 상식 소검사는 결정성 지능을 잘 반영합니다.
  • IQ 130은 평균보다 2 표준편차 높은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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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표준화된 성격검사

★★★★★ 3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성격을 재는 검사를 객관적 검사와 투사적 검사로 나누어 배웁니다. 객관적 검사의 중심은 MMPI이고, 투사적 검사로는 로샤 검사, 주제통각검사(TAT), 집-나무-사람 검사(HTP), 문장완성검사가 나옵니다. 출제 비중이 높은 단원이라 척도 번호와 이름을 정확히 외워 두어야 합니다.

MMPI-2는 567문항의 예·아니요 검사로, 타당도 척도와 10개 임상 척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타당도 척도는 응답하지 않은 문항 수(?), 자신을 좋게 꾸미는 정도(L), 드물게 나오는 응답(F), 방어적 태도(K)입니다. 임상 척도는 T점수로 해석하는데, MMPI-2에서는 T점수 65 이상을 높은 점수로 보고, 처음 MMPI에서는 70 이상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투사적 검사는 애매한 자극을 보여 주고 떠오르는 대로 반응하게 해서 마음속을 보려는 검사입니다. 로샤 검사는 잉크 얼룩 카드 10장을 쓰며, 엑스너의 종합체계로 채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AT는 머레이가 만든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꾸미게 하는 검사이고, HTP는 집, 나무, 사람을 그리게 하는 검사입니다.

핵심 정리

MMPI-2 타당도 척도
— 수검자가 검사에 어떤 태도로 응답했는지 보는 척도입니다. ?(무응답), L(부인), F(비전형), K(교정)가 기본이고, VRIN, TRIN, F(B), F(P), S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MMPI 임상 척도 10개
— 1 건강염려증(Hs), 2 우울증(D), 3 히스테리(Hy), 4 반사회성(Pd), 5 남성성-여성성(Mf), 6 편집증(Pa), 7 강박증(Pt), 8 정신분열증(Sc), 9 경조증(Ma), 0 내향성(Si)입니다.
상승 기준 T점수
— MMPI-2의 임상 척도는 T점수 65 이상이면 의미 있게 높다고 봅니다. 처음 MMPI에서는 T점수 70 이상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로샤 검사
— 좌우 대칭인 잉크 얼룩 카드 10장을 보여 주고 무엇으로 보이는지 묻는 투사적 검사입니다. 반응 위치, 결정인(모양, 색, 움직임 등), 내용을 채점합니다.
주제통각검사(TAT)
— 머레이와 모건이 만든 검사로, 주로 사람이 나오는 애매한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꾸미게 합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의 욕구와 환경의 압력을 해석합니다.
MBTI
— 융의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 네 가지 선호를 조합해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검사입니다.

★ 시험 포인트

  • MMPI-2는 567문항, 원판 MMPI는 566문항입니다.
  • MMPI 해석에서는 가장 높은 두 척도를 묶어 보는 코드 유형(예: 2-7)을 많이 씁니다.
  • 객관적 검사는 실시와 채점이 쉽지만 의도적으로 꾸며 답할 수 있습니다.
  • 투사적 검사는 방어를 피하기 쉽지만 채점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HTP는 벅이 개발했고, 문장완성검사는 미완성 문장을 채우게 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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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신경심리검사·기타 심리검사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뇌 손상이나 뇌 기능 저하를 살피는 신경심리검사와 그 밖의 검사, 그리고 검사를 할 때 지켜야 할 윤리를 다룹니다. 검사 이름과 그 검사가 보는 기능을 짝짓는 문제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벤더-게슈탈트 검사는 9장의 도형 카드를 따라 그리게 해서 시각-운동 협응과 뇌 기능 문제를 살핍니다.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는 기준이 바뀌어도 예전 방식만 고집하는 보속 반응을 통해 전두엽의 실행 기능을 봅니다. 선로잇기검사(TMT)와 스트룹 검사도 주의 전환과 억제 같은 실행 기능을 재는 데 씁니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는 지남력, 기억, 주의, 언어 등을 짧게 살펴 치매를 선별하는 검사로, 30점 만점입니다. 검사자는 검사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야 하며, 자기가 훈련받은 검사만 써야 합니다. 검사 문항과 결과는 함부로 공개하지 않고 비밀을 지켜야 합니다.

핵심 정리

벤더-게슈탈트 검사
— 도형 A와 1~8번, 모두 9장의 카드를 보고 따라 그리게 하는 검사입니다. 시각-운동 협응 능력과 기질적 뇌 손상 가능성을 살피며, 아동에게는 코피츠 채점법을 씁니다.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
— 색, 모양, 개수 가운데 어떤 기준으로 카드를 분류하는지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검사입니다. 기준이 바뀌어도 이전 방식을 되풀이하는 보속 오류가 많으면 전두엽 기능 저하를 의심합니다.
선로잇기검사(TMT)
— A형은 숫자를 순서대로 잇고, B형은 숫자와 글자를 번갈아 잇는 검사입니다. 주의, 처리속도, 생각을 전환하는 능력을 봅니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 지남력, 기억 등록과 회상, 주의와 계산, 언어, 따라 그리기 등을 짧게 살피는 치매 선별 검사입니다. 30점 만점이며, 한국판으로 K-MMSE 등이 있습니다.
레이 복합도형검사
— 복잡한 도형을 따라 그린 뒤, 시간이 지나서 보지 않고 다시 그리게 하는 검사입니다. 시공간 구성 능력과 시각 기억을 봅니다.
검사자 윤리
— 검사 전에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고 동의를 받으며, 훈련받은 범위 안의 검사만 씁니다. 검사 자료와 결과는 비밀을 지키고, 검사 도구가 널리 퍼지지 않게 관리합니다.

★ 시험 포인트

  • 할스테드-라이탄 배터리와 루리아-네브래스카 배터리는 종합 신경심리검사입니다.
  • 스트룹 검사는 글자 색과 글자 뜻이 다를 때 억제하는 능력을 봅니다.
  • 전두엽 손상은 계획, 판단, 융통성 같은 실행 기능 저하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 신경심리평가에서는 병전 지능을 추정해 현재 점수와 비교합니다.
  • 검사 결과를 알릴 때는 받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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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 · 임상심리학20문항

4-1. 임상심리학의 역사와 개관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임상심리학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어 발전했는지와 임상심리학자가 하는 일을 다룹니다. 인물과 사건, 연도를 묻는 문제가 많아 순서대로 흐름을 잡아 두면 좋습니다.

임상심리학은 1896년 위트머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처음으로 심리 클리닉을 열면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위트머는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돕는 일을 했고 '임상심리학'이라는 말을 처음 썼습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거치며 군인 선발을 위한 집단 지능검사와 참전 군인 치료 수요가 늘어 임상심리학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1949년 볼더 회의에서는 연구와 실무를 함께 하는 과학자-실무자 모델이 수련 모델로 정해졌습니다. 1973년 베일 회의에서는 실무를 더 강조하는 학자-실무자 모델과 심리학 박사(Psy.D.) 과정이 인정되었습니다. 임상심리학자는 심리평가, 심리치료, 연구, 교육, 자문, 행정 등 여러 역할을 합니다.

핵심 정리

위트머
— 1896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최초의 심리 클리닉을 세운 학자입니다. '임상심리학'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해 임상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과학자-실무자 모델
— 1949년 볼더 회의에서 정한 임상심리학자 수련 모델입니다. 임상심리학자는 연구자이면서 동시에 치료와 평가를 하는 실무자여야 한다고 봅니다.
학자-실무자 모델
— 1973년 베일 회의에서 인정된 수련 모델입니다. 실무 능력을 더 중시하며, 심리학 박사(Psy.D.) 학위 과정과 연결됩니다.
군대 집단 지능검사
— 제1차 세계대전 때 미국 군대가 많은 병사를 빨리 선발하려고 만든 집단 지능검사입니다. 글을 아는 사람에게는 알파 검사, 글을 모르거나 영어가 서툰 사람에게는 베타 검사를 썼습니다.
임상심리학자의 역할
— 심리평가와 진단, 심리치료, 연구, 교육과 수련 지도, 자문, 기관 운영 등 여러 일을 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함께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험 포인트

  • 최초의 심리 클리닉은 1896년 위트머가 세웠습니다.
  • 1879년 분트의 심리학 실험실은 과학적 심리학의 시작으로, 심리 클리닉과 구분합니다.
  • 볼더 회의(1949)는 과학자-실무자 모델, 베일 회의(1973)는 학자-실무자 모델입니다.
  • 제2차 세계대전 뒤 참전 군인 치료 수요로 임상심리학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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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심리평가 기초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임상심리학자가 내담자를 이해하려고 정보를 모으는 방법을 다룹니다. 면담, 행동평가, 심리검사가 세 기둥이며, 여러 방법을 함께 써야 정확한 평가가 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에는 평가 결과를 정리하는 보고서 작성법을 배웁니다.

면담은 질문 순서와 내용이 정해진 정도에 따라 구조화, 반구조화, 비구조화 면담으로 나눕니다. 구조화 면담은 누가 해도 결과가 비슷해 신뢰도가 높고, 비구조화 면담은 자유롭게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정신상태검사는 면담 중에 외모와 행동, 기분과 정서, 사고, 지각, 인지 기능, 병식과 판단을 살피는 방법입니다.

행동평가는 문제 행동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선행사건), 행동 자체, 행동 뒤의 결과를 함께 살펴봅니다. 실제 생활 장면에서 보는 자연관찰, 비슷한 상황을 꾸며서 보는 모의관찰, 본인이 직접 기록하는 자기감찰 등이 있습니다. 평가 보고서에는 의뢰 사유, 배경 정보, 행동 관찰, 검사 결과, 요약과 제언을 담습니다.

핵심 정리

구조화 면담
— 질문 내용과 순서가 미리 정해져 있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묻는 면담입니다. 신뢰도가 높아 연구와 진단에 많이 쓰이며, DSM 진단을 위한 SCID가 대표적입니다.
정신상태검사
— 면담하면서 외모와 태도, 행동, 말, 기분과 정서, 사고 내용과 흐름, 지각, 지남력과 기억, 병식과 판단력을 살피는 평가입니다.
ABC 분석
— 행동이 일어나기 전의 선행사건(A), 행동(B), 행동 뒤의 결과(C)를 차례로 살펴 행동이 왜 유지되는지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자기감찰
— 내담자가 스스로 자기 행동이나 생각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기록하는 것만으로 행동이 달라지는 반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행동 기록 방법
— 행동이 몇 번 일어나는지 세는 빈도 기록,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지 재는 지속시간 기록, 정해진 시간 간격마다 행동이 있었는지 표시하는 시간간격 기록 등이 있습니다.
평가 보고서
— 의뢰 사유, 배경 정보, 행동 관찰, 검사 결과와 해석, 요약과 제언으로 구성합니다. 의뢰한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접수면담은 처음 만나 문제와 배경을 듣고 기관에서 도울 수 있는지 정하는 면담입니다.
  • 여러 방법과 여러 정보원을 함께 쓰는 다중 평가가 바람직합니다.
  • 관찰자가 자신의 기대에 따라 다르게 보는 관찰자 편향에 주의합니다.
  • 후광효과는 한 가지 좋은 인상 때문에 다른 면도 좋게 평가하는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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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심리치료의 기초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대표적인 심리치료 방법인 정신역동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인본주의치료의 원리와 기법을 다룹니다. 기법 이름을 보고 어느 치료에 속하는지 고르는 문제가 많으므로 치료마다 대표 기법을 묶어 두면 좋습니다.

정신역동치료는 무의식 속 갈등을 의식으로 끌어올려 통찰을 얻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떠오르는 대로 말하게 하는 자유연상, 꿈 분석, 치료자에게 옛 감정을 옮기는 전이, 변화를 피하려는 저항을 다룹니다. 행동치료는 문제 행동도 학습된 것으로 보고, 체계적 둔감법, 노출치료, 토큰 경제, 모델링 같은 기법으로 새 행동을 배우게 합니다.

인지치료는 생각이 감정과 행동을 만든다고 봅니다. 벡은 자동적 사고와 인지 왜곡을 찾아 고치게 했고, 엘리스는 비합리적 신념을 논박하는 합리정서행동치료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치료 방법이든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의 믿음과 협력, 즉 치료 동맹이 효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핵심 정리

체계적 둔감법
— 울피가 만든 방법으로, 먼저 이완을 배우고 불안을 덜 주는 상황부터 더 큰 상황까지 단계적으로 떠올리며 불안을 줄입니다. 이완과 불안은 함께 있을 수 없다는 상호억제 원리를 씁니다.
노출 및 반응방지법
— 두려워하는 상황에 일부러 노출하면서, 불안을 줄이려는 강박행동은 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입니다. 강박장애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토큰 경제
—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스티커나 점수 같은 토큰을 주고, 모은 토큰을 원하는 물건이나 활동으로 바꾸게 하는 방법입니다. 조작적 조건형성을 이용합니다.
벡의 인지 왜곡
— 흑백논리, 과잉일반화, 선택적 추상화, 독심술, 파국화처럼 현실을 한쪽으로 치우쳐 해석하는 생각 습관입니다. 우울한 사람은 자기, 세상,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인지삼제를 보입니다.
전이와 저항
— 전이는 내담자가 어린 시절 중요한 사람에게 느낀 감정을 치료자에게 옮기는 것입니다. 저항은 치료가 진행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막는 행동입니다.
치료 동맹
— 치료자와 내담자가 서로 믿고 목표와 방법에 합의해 함께 일하는 관계입니다. 여러 치료법에 공통으로 효과를 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힙니다.

★ 시험 포인트

  • 홍수법은 단계를 밟지 않고 가장 두려운 자극에 한꺼번에 오래 노출하는 방법입니다.
  • 혐오치료는 문제 행동에 불쾌한 자극을 짝지어 행동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변증법적 행동치료(DBT)는 리네한이 경계성 성격장애 치료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 수용전념치료(ACT)는 생각을 바꾸기보다 받아들이고 가치에 따라 행동하게 합니다.
  • 엘리스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당위적 사고를 비합리적 신념의 핵심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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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자문·교육·윤리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임상심리학자가 다른 전문가나 기관을 돕는 자문, 그리고 일하면서 지켜야 할 윤리 원칙을 다룹니다. 자문 유형을 구분하는 문제와 비밀보장의 예외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자문은 자문가가 피자문자(교사, 의사, 기관 직원 등)를 도와 그가 맡은 내담자나 조직의 문제를 더 잘 다루게 하는 간접 서비스입니다. 캐플란은 정신건강 자문을 내담자 중심 사례 자문, 피자문자 중심 사례 자문, 프로그램 중심 행정 자문, 피자문자 중심 행정 자문의 네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자문의 결과를 실행할지는 피자문자가 정하며, 내담자에 대한 최종 책임도 피자문자에게 있습니다.

윤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밀보장입니다. 그러나 내담자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해칠 위험이 클 때, 아동 학대가 의심될 때, 법원의 명령이 있을 때 등은 비밀보장의 예외가 됩니다. 내담자와 치료 관계 외에 친구, 사업, 연인 같은 다른 관계를 맺는 다중 관계는 판단을 흐리게 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자문
— 전문가가 다른 전문가나 기관에게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그들이 자기 업무에서 생긴 문제를 더 잘 해결하게 돕는 일입니다. 내담자를 직접 치료하지 않는 간접 서비스입니다.
캐플란의 네 가지 자문
— 특정 내담자의 문제 해결을 돕는 내담자 중심 사례 자문, 피자문자의 능력을 키우는 피자문자 중심 사례 자문, 프로그램을 돕는 프로그램 중심 행정 자문, 조직 구성원의 기능을 돕는 피자문자 중심 행정 자문이 있습니다.
비밀보장의 예외
— 자신이나 남을 해칠 위험이 분명할 때, 아동·노인 학대가 의심될 때, 법원의 명령이 있을 때, 내담자가 동의했을 때는 비밀을 알릴 수 있습니다.
타라소프 판결
—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법원 판결로, 내담자가 특정 사람을 해칠 위험이 있으면 치료자는 그 사람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다중 관계
— 치료자가 내담자와 치료 관계 말고도 친구, 거래, 연인 같은 다른 관계를 함께 맺는 것입니다. 객관성을 잃고 내담자를 착취할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하며, 성적 관계는 절대 금지입니다.
사전 동의
— 평가나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목적, 방법, 예상되는 효과와 위험, 비밀보장의 한계 등을 설명하고 내담자의 자발적인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 시험 포인트

  • 자문에서 내담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피자문자에게 있습니다.
  • 피자문자는 자문가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능력 밖의 문제는 다른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 미국심리학회 윤리 일반원칙에는 선행과 무해성, 충실성과 책임, 성실성, 정의, 사람의 권리와 존엄성 존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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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임상 특수분야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임상심리학이 넓혀 온 여러 특수 분야를 다룹니다. 건강심리학, 지역사회 심리학과 예방, 신경심리학, 법정심리학, 소아 임상심리학이 나오며, 분야마다 대표 개념 한두 가지를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건강심리학은 몸의 병에도 마음과 행동이 영향을 준다고 보고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바탕으로 합니다. 셀리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을 경고, 저항, 소진 세 단계의 일반적응증후군으로 설명했습니다. 라자루스는 같은 일도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가 달라진다고 보고, 문제를 직접 바꾸는 문제중심 대처와 감정을 다스리는 정서중심 대처를 구분했습니다.

지역사회 심리학은 개인 치료보다 지역사회 전체의 정신건강과 예방을 중시합니다. 캐플란은 예방을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막는 1차 예방, 일찍 찾아 빨리 치료하는 2차 예방, 이미 생긴 장애의 악화와 재발을 막는 3차 예방으로 나누었습니다. 법정심리학은 재판받을 능력, 범행 당시 정신 상태 평가, 전문가 증언 등 법과 관련된 일을 다룹니다.

핵심 정리

일반적응증후군
— 셀리에가 말한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 과정입니다. 경고 단계, 저항 단계, 소진 단계로 이어지며, 스트레스가 오래가면 결국 몸이 지쳐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라자루스의 인지적 평가
— 1차 평가에서는 이 일이 나에게 위협인지 판단하고, 2차 평가에서는 내가 대처할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같은 사건도 스트레스 정도가 달라집니다.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
— 문제중심 대처는 스트레스의 원인 자체를 바꾸려는 방법이고, 정서중심 대처는 그 일로 생긴 감정을 줄이려는 방법입니다.
A형 행동 유형
— 경쟁심이 강하고, 늘 서두르며, 쉽게 화를 내는 행동 특성입니다. 그중에서도 적대감이 심장병 위험과 가장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2·3차 예방
— 1차 예방은 장애가 생기기 전에 막는 것, 2차 예방은 일찍 찾아 빨리 치료하는 것, 3차 예방은 이미 생긴 장애의 후유증과 재발을 줄이는 것입니다.
법정심리학
— 심리학 지식을 법률 문제에 쓰는 분야입니다. 재판을 받을 능력, 범행 당시의 정신 상태, 양육권 평가, 법정에서의 전문가 증언 등을 다룹니다.

★ 시험 포인트

  • 생물심리사회 모델은 엥겔이 제안했습니다.
  •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교육은 1차 예방입니다.
  • 우울증 선별 검사로 일찍 찾아내는 것은 2차 예방입니다.
  • 퇴원 환자의 재활과 사회 복귀 프로그램은 3차 예방입니다.
  • 소아 임상심리학에서는 부모 상담과 가족을 함께 다루는 일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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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목 · 심리상담20문항

5-1. 상담의 기초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상담이 무엇이고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좋은 상담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지를 다룹니다. 상담 관계와 윤리도 함께 나오며, 다음 단원들의 바탕이 되는 내용입니다.

상담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상담자와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상담의 목표는 증상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행동 변화, 의사결정 능력 향상, 자기 이해와 성장까지 포함합니다. 상담자가 문제를 대신 풀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가 스스로 해결할 힘을 갖도록 돕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상담의 효과는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의 믿음, 즉 라포에서 시작합니다. 로저스가 말한 진실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는 좋은 상담 관계를 만드는 핵심 태도입니다. 상담자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비밀을 지키며, 자기 능력 밖의 문제는 다른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라포
—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 생기는 따뜻한 신뢰와 친밀감입니다. 라포가 있어야 내담자가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상담의 목표
— 증상 완화와 문제 해결 같은 당면 목표와, 자기 이해, 성장, 자립 같은 궁극적 목표가 있습니다. 목표는 내담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정합니다.
상담자의 핵심 태도
— 속마음과 겉행동이 일치하는 진실성(일치성), 내담자를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내담자 입장에서 느끼고 이해하는 공감적 이해입니다.
구조화
— 상담 초기에 상담의 진행 방식, 시간과 횟수, 상담자와 내담자의 역할, 비밀보장과 그 한계 등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의뢰
— 내담자의 문제가 상담자의 능력이나 기관의 역할을 벗어날 때 더 알맞은 전문가나 기관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 시험 포인트

  •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조언과 해결책을 일방적으로 주기보다 스스로 찾도록 돕습니다.
  • 상담자의 자기 이해가 부족하면 역전이로 상담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 비밀보장은 원칙이지만 생명이나 안전이 위험할 때는 예외가 있습니다.
  • 내담자와 상담 외의 개인적 관계를 맺는 이중 관계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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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심리상담의 주요 이론

★★★★★ 3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상담에서 쓰이는 여러 이론을 다루며, 심리상담 과목에서 가장 비중이 큽니다. 정신분석, 아들러 개인심리학, 행동주의, 인지행동(REBT), 인간중심, 게슈탈트, 실존주의, 현실치료, 교류분석이 차례로 나옵니다. 이론마다 대표 학자, 핵심 개념, 대표 기법을 한 줄로 묶어 외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아들러는 사람이 누구나 열등감을 느끼고 이를 극복하려고 우월성을 추구한다고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려는 사회적 관심을 정신건강의 기준으로 삼았고, 생활양식과 출생 순위, 초기 기억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엘리스의 합리정서행동치료(REBT)는 사건(A)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신념(B)이 결과(C)를 만든다고 보고, 비합리적 신념을 논박(D)해 효과(E)를 얻게 합니다.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은 진실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만 있으면 내담자가 스스로 성장한다고 봅니다. 펄스의 게슈탈트 상담은 '지금 여기'의 알아차림을 강조하고, 빈 의자 기법으로 미해결 과제를 다룹니다. 글래서의 현실치료는 사람이 자기 욕구를 채우려고 행동을 선택한다는 선택이론에 바탕을 두고, 실존주의 상담은 죽음, 자유, 고립, 무의미 같은 삶의 근본 문제를 다룹니다.

핵심 정리

아들러 개인심리학
— 열등감과 그 보상, 우월성 추구, 사회적 관심, 생활양식, 가상적 목적론, 출생 순위를 핵심 개념으로 합니다. 사람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존재로 봅니다.
REBT의 ABCDE
— A는 일어난 사건, B는 그 사건에 대한 신념, C는 감정과 행동의 결과, D는 비합리적 신념에 대한 논박, E는 논박으로 얻은 효과입니다.
게슈탈트 상담
— 펄스가 만든 상담으로, 지금 여기에서 느끼는 것을 알아차리게 하고 끝내지 못한 감정인 미해결 과제를 마무리하게 돕습니다. 빈 의자 기법이 대표적입니다.
현실치료
— 글래서가 만든 상담으로, 사람은 생존, 사랑과 소속, 힘, 자유, 즐거움의 다섯 가지 욕구를 채우려고 행동을 선택한다고 봅니다. 우볼딩의 WDEP(바람, 행동, 평가, 계획) 절차를 씁니다.
실존주의 상담
— 죽음, 자유와 책임, 고립, 무의미 같은 삶의 근본 문제를 직면하게 돕는 상담입니다. 프랭클의 의미치료는 역설적 의도 기법을 씁니다.
교류분석
— 번이 만든 이론으로, 사람의 마음에 부모(P), 어른(A), 어린이(C)의 세 자아 상태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 사이의 대화 방식과 인생 각본을 분석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정신분석 상담의 목표는 무의식을 의식화해 통찰을 얻는 것입니다.
  • 인간중심 상담은 기법보다 상담자의 태도와 관계를 중요하게 봅니다.
  • 역설적 의도는 두려워하는 행동을 일부러 하게 해 불안을 줄이는 기법입니다.
  • 아들러 상담에서 '마치 ~인 것처럼 행동하기'와 '수프에 침 뱉기'가 대표 기법입니다.
  • 행동주의 상담은 관찰할 수 있는 행동과 구체적인 목표를 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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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심리상담의 실제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상담이 실제로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상담자가 어떤 대화 기법을 쓰는지, 그리고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집단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다룹니다. 기법의 이름과 예시 문장을 짝짓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상담은 초기, 중기, 종결 단계로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라포를 만들고 문제를 평가하며 목표를 정하고 구조화를 합니다. 중기에는 목표를 향해 본격적으로 작업하고, 종결 단계에서는 변화를 정리하고 재발에 대비하며 헤어짐의 감정을 다룹니다.

기본 기법으로는 내담자에게 몸과 마음을 기울이는 주의 집중, 내담자의 말을 다른 말로 되돌려 주는 재진술, 숨은 감정을 짚어 주는 감정 반영, 말과 행동의 모순을 짚는 직면, 행동의 숨은 의미를 설명하는 해석 등이 있습니다. 집단상담에서는 남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한다는 보편성, 희망, 이타심, 집단 응집력 같은 치료 요인이 작용한다고 얄롬이 설명했습니다.

핵심 정리

감정 반영
— 내담자가 말한 내용 속에 담긴 감정을 상담자가 알아차려 말로 되돌려 주는 기법입니다. 내담자는 이해받는다고 느끼고 자기 감정을 더 잘 알게 됩니다.
재진술
— 내담자가 한 말의 내용을 상담자가 자기 말로 짧게 바꾸어 되돌려 주는 기법입니다. 감정보다 사실과 내용에 초점을 둡니다.
직면
— 내담자의 말과 행동, 또는 말과 말 사이의 모순을 짚어 주는 기법입니다. 라포가 충분히 형성된 뒤에 조심스럽게 써야 합니다.
해석
— 내담자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행동이나 감정의 의미를 상담자가 새로운 틀로 설명해 주는 기법입니다. 정신분석 상담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얄롬의 집단 치료 요인
— 희망의 고취, 보편성, 정보 전달, 이타심, 가족 관계의 교정적 경험, 사회기술 발달, 모방 행동, 대인관계 학습, 집단 응집력, 정화, 실존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집단상담 단계
— 서로 알아 가는 초기 단계, 저항과 갈등이 드러나는 과도기 단계, 본격적으로 문제를 다루는 작업 단계, 배운 것을 정리하는 종결 단계로 진행됩니다.

★ 시험 포인트

  • 상담 초기의 과제는 라포 형성, 문제 평가, 목표 설정, 구조화입니다.
  • 열린 질문은 내담자가 자유롭게 말하게 하고, 닫힌 질문은 사실 확인에 씁니다.
  • '왜'로 시작하는 질문은 내담자를 따지는 느낌을 줄 수 있어 조심해서 씁니다.
  • 즉시성은 지금 상담실 안에서 일어나는 관계를 바로 다루는 기법입니다.
  • 종결 단계에서는 상담 성과를 평가하고 헤어짐의 감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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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중독상담·특수문제별 상담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알코올과 도박 같은 중독 문제, 자살과 위기 상황, 학업과 진로 문제, 가족 문제처럼 특별한 접근이 필요한 상담을 다룹니다. 변화 단계 모델과 동기강화상담은 거의 매번 나오므로 단계 이름과 순서를 꼭 외워 두어야 합니다.

프로차스카와 디클레멘테의 변화 단계 모델은 사람이 행동을 바꿀 때 숙고 전 단계, 숙고 단계, 준비 단계, 실행 단계, 유지 단계를 거친다고 봅니다. 재발은 실패가 아니라 다시 단계를 밟아 나가는 과정의 일부로 봅니다. 밀러와 롤닉의 동기강화상담은 변화에 대한 양가감정을 다루며, 내담자 스스로 변화의 이유를 말하게 하는 대화법입니다.

위기상담은 짧은 기간에 안전 확보와 현재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평소보다 상담자가 더 적극적이고 지시적으로 움직입니다. 자살 위험이 의심되면 자살 생각을 직접 묻는 것이 좋으며, 묻는다고 위험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진로상담에서는 홀랜드의 여섯 가지 성격 유형, 가족상담에서는 보웬의 자기분화 개념이 자주 나옵니다.

핵심 정리

변화 단계 모델
— 숙고 전 단계(문제를 인식하지 못함), 숙고 단계(고민함), 준비 단계(곧 바꾸려 함), 실행 단계(실제로 바꿈), 유지 단계(변화를 지킴)로 이루어집니다.
동기강화상담
— 밀러와 롤닉이 만든 상담으로, 변하고 싶은 마음과 그대로 있고 싶은 마음 사이의 양가감정을 탐색해 스스로 변화 동기를 키우게 합니다. 협력, 수용, 연민, 유발을 기본 정신으로 합니다.
OARS 기법
— 동기강화상담의 핵심 대화 기술로, 열린 질문, 인정하기, 반영하기, 요약하기입니다.
위기상담
—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평소 대처 능력이 무너진 사람을 짧은 기간 안에 돕는 상담입니다. 안전 확보, 현재 문제에 집중, 적극적이고 지시적인 개입이 특징입니다.
자살 위험 평가
— 자살 생각, 구체적 계획, 방법의 접근성, 과거 시도, 주변 지지 등을 살펴 위험을 판단합니다. 자살 생각을 직접 묻는 것이 정확한 평가에 필요합니다.
홀랜드 직업성격 유형
— 사람의 성격과 직업 환경을 실재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진취형, 관습형의 여섯 가지로 나눕니다. 성격과 환경이 잘 맞을수록 만족도가 높다고 봅니다.

★ 시험 포인트

  • 숙고 전 단계의 내담자에게는 정보 제공과 문제 인식을 돕는 것이 먼저입니다.
  • 변화 단계 모델에서 재발은 정상적인 과정의 일부로 봅니다.
  • 동기강화상담에서는 저항과 맞서지 않고 함께 굴러가듯 다룹니다.
  • 보웬 가족치료의 핵심은 자기분화와 삼각관계입니다.
  • 미누친의 구조적 가족치료는 가족 안의 경계와 위계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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