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기능사 개념 정리
2026년 출제기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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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격증달인 https://exampasso.com/ko/cert/automobile-maintenance-craftsman/concepts
요약 노트
1과목 · 엔진23문항
1-1. 엔진 본체 정비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엔진이 어떻게 힘을 만드는지와, 엔진 몸체의 부품이 닳거나 휘었는지 재는 방법을 배웁니다. 연료가 실린더 안에서 타며 피스톤을 밀고, 그 움직임이 크랭크축의 회전으로 바뀌는 흐름을 먼저 잡아 두면 다른 엔진 단원이 쉬워집니다.
4행정 엔진은 피스톤이 네 번 오르내리는 동안 공기를 빨아들이고, 누르고, 태우고, 내보냅니다. 피스톤이 한 번 오르거나 내릴 때마다 크랭크축은 반 바퀴 돌고, 밸브를 여닫는 캠축은 크랭크축보다 천천히 돕니다. 압축비는 피스톤이 맨 아래에 있을 때의 부피가 맨 위에 있을 때 부피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고, 배기량은 피스톤이 한 번 움직이며 밀어내는 원기둥 부피입니다.
엔진을 오래 쓰면 실린더는 폭발 압력과 열이 가장 큰 위쪽이 많이 닳습니다. 압축 압력을 재어 낮은 실린더가 있으면 오일을 조금 넣고 다시 재어 링 쪽인지 밸브 쪽인지 가려냅니다. 크랭크축은 V블록에 올려 다이얼 게이지로 휨을 재고, 베어링 틈은 플라스틱 게이지가 눌린 폭으로 읽습니다.
정비할 때는 정해진 공구와 순서를 지킵니다. 넓은 실린더 헤드는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고르게 조여야 휘지 않고, 그라인더·잭·회전체 근처 작업에서는 보안경과 안전 스탠드처럼 몸을 지키는 장비를 먼저 갖춥니다.
핵심 정리
- 4행정 사이클
- — 흡입 → 압축 → 폭발(동력) → 배기의 네 행정으로 한 번의 일을 마치는 방식입니다. 한 사이클 동안 크랭크축은 두 바퀴, 캠축은 한 바퀴 돕니다.
- 압축비
- — 피스톤이 하사점에 있을 때의 실린더 전체 부피를 상사점에 있을 때의 부피(연소실 체적)로 나눈 값입니다. 행정 체적만 나누면 1 만큼 작게 나오므로 주의합니다.
- 배기량
- — 실린더 하나의 배기량은 원기둥 부피인 π/4 × 안지름² × 행정이고, 여기에 실린더 수를 곱하면 총배기량입니다.
- 습식 압축 압력 시험
- — 압축 압력이 낮은 실린더에 엔진 오일을 조금 넣고 다시 재는 시험입니다. 오일이 링과 벽 사이 틈을 막아 압력이 오르면 링·실린더 마모, 그대로면 밸브나 개스킷 쪽 누설로 봅니다.
- 밸브 간극
- — 캠(또는 로커 암)과 밸브 끝 사이에 남겨 두는 작은 틈입니다. 뜨거워지면 밸브가 늘어나므로 틈이 필요하지만, 너무 크면 소음이 나고 너무 작으면 밸브가 꽉 닫히지 않습니다.
- 측정 도구
- — 크랭크축 휨은 V블록과 다이얼 게이지, 베어링 오일 간극은 플라스틱 게이지, 실린더 안지름은 실린더 보어 게이지, 바깥지름은 외경 마이크로미터로 잽니다. 마이크로미터는 슬리브 눈금에 심블 눈금(0.01mm 단위)을 더해 읽습니다.
★ 시험 포인트
- 압축비·배기량 계산에서 더하고 곱하는 순서를 그대로 따라 쓰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 압축 시험 결과는 '오일을 넣고 압력이 올랐는가'로 고장 위치를 가립니다.
- 헤드 볼트를 풀 때와 조일 때의 순서가 반대라는 점을 함께 기억하세요.
- 안전 문제는 보안경, 안전 스탠드, 회전체 주의처럼 몸을 지키는 수칙이 정답이 됩니다.
1-2. 윤활 장치 정비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엔진 오일이 엔진 안을 돌며 하는 일과, 오일을 돌리고 거르고 압력을 맞추는 장치를 배웁니다. 오일 상태와 오일 압력을 보면 엔진 속 고장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이 시험의 핵심입니다.
오일은 금속끼리 직접 닿지 않게 막을 만들어 마찰을 줄이고, 열을 가져가며,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를 막고, 때와 녹을 막습니다. 오일 팬의 오일은 펌프가 빨아올려 여과기를 지나 크랭크축·캠축 베어링으로 보내고, 너무 높은 압력은 유압 조절 밸브가 되돌려 보내 낮춥니다.
오일 압력이 높거나 낮은 데는 까닭이 있습니다. 오일이 잘 못 빠져나가면 압력이 오르고, 오일이 모자라거나 묽어지거나 틈이 커지면 압력이 내려갑니다. 오일 색도 단서가 되어, 물이 섞이면 뿌옇게 되고 오래 쓰면 검게 변합니다.
다 쓴 오일은 땅과 물을 더럽히므로 따로 모아 처리 업체에 넘깁니다. 오일 양은 평평한 곳에서 엔진을 끄고 잠시 기다렸다가 게이지로 봅니다.
핵심 정리
- 윤활유의 작용
- — 마찰을 줄이는 감마, 열을 옮기는 냉각, 압축이 새지 않게 막는 밀봉, 때를 씻는 청정, 녹을 막는 방청, 충격을 나누는 응력 분산을 합니다.
- SAE 점도 번호
- — 오일이 얼마나 끈적한지를 숫자로 나타냅니다. 숫자가 클수록 진하고, 두 숫자가 함께 적힌 오일은 추울 때와 더울 때 모두 쓸 수 있는 다급 오일입니다.
- 유압 조절 밸브
- — 스프링으로 눌린 작은 밸브로, 오일 압력이 스프링 힘보다 커지면 열려 오일 일부를 오일 팬 쪽으로 되돌립니다. 스프링을 세게 하면 열리는 압력이 높아집니다.
- 오일 여과 방식
- — 펌프에서 나온 오일을 모두 거르는 전류식, 일부만 걸러 오일 팬으로 돌려보내는 분류식, 두 가지를 섞은 샨트식이 있습니다. 전류식은 여과기가 막힐 때를 대비해 바이패스 밸브를 둡니다.
- 오일 펌프
- — 진한 오일을 일정량씩 밀어내야 하므로 기어식, 로터리식, 베인식, 플런저식처럼 부피를 밀어내는 펌프를 씁니다.
- 폐유
- — 다 쓴 엔진 오일은 폐기물관리법의 지정폐기물입니다. 다른 폐기물과 섞지 않고 새지 않는 통에 모아 허가받은 업체에 맡깁니다.
★ 시험 포인트
- 유압 고장 문제는 '오일이 잘 빠져나가는가, 막히는가'로 생각하면 높고 낮음이 바로 갈립니다.
- 오일 색: 맑은 갈색은 새 오일, 검은색은 오래 쓴 오일, 뿌연 우유색은 냉각수 혼입입니다.
- 오일 압력 경고등이 켜지면 계속 달리지 말고 엔진을 멈춘 뒤 점검합니다.
- 링·밸브 가이드가 닳으면 오일이 연소실에서 타 오일이 빨리 줄어듭니다.
1-3. 냉각 장치 정비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엔진이 너무 뜨거워지지도, 너무 차가워지지도 않게 온도를 맞추는 냉각 장치를 배웁니다. 냉각수가 엔진 물재킷과 라디에이터 사이를 도는 길을 머릿속에 그려 두면 부품의 역할이 저절로 정리됩니다.
워터 펌프가 냉각수를 돌리고, 서모스탯은 엔진이 차가울 때 라디에이터로 가는 길을 막았다가 데워지면 엽니다. 라디에이터는 바람으로 냉각수를 식히고, 전동 팬은 수온이 높을 때 모터로 돌아 바람을 보탭니다. 라디에이터 캡은 압력을 걸어 냉각수가 쉽게 끓지 않게 하고, 식을 때는 보조 탱크의 냉각수를 다시 받아들입니다.
과열은 냉각수가 열을 충분히 옮기지 못할 때 생기고, 과냉은 서모스탯이 열린 채 굳었을 때 생깁니다. 라디에이터가 얼마나 막혔는지는 새것과 비교해 물이 덜 들어가는 비율로 판단합니다.
냉각 장치를 다룰 때는 화상을 가장 조심합니다. 뜨거운 엔진의 캡은 열지 않고, 새는 곳은 엔진이 식은 뒤 압력 시험기로 찾으며, 부동액은 정해진 농도로 넣고 다 쓴 것은 따로 처리합니다.
핵심 정리
- 서모스탯(수온 조절기)
- — 안의 왁스가 온도에 따라 부풀며 밸브를 여는 부품입니다. 엔진을 빨리 데우고, 정상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 압력식 라디에이터 캡
- — 압력 밸브와 진공 밸브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압력 밸브는 냉각 계통을 대기압보다 높게 유지해 끓는점을 올리고, 진공 밸브는 식으면서 생긴 낮은 압력을 풀어 줍니다.
- 라디에이터 코어 막힘률
- — 새 라디에이터와 쓰던 라디에이터에 물을 부어 들어가는 양을 비교합니다. 줄어든 양을 새것의 양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 부동액
- — 물의 어는점을 낮추는 액체로, 끓는점이 높고 잘 증발하지 않는 에틸렌글리콜을 주로 씁니다. 금속을 보호하는 방청제도 들어 있습니다.
- 전동식 냉각 팬
- — 수온 센서 신호를 받은 제어기가 팬 릴레이를 켜 모터로 돌립니다. 엔진 회전과 상관없이 필요할 때만 돌아 연료를 아낍니다.
★ 시험 포인트
- 과열 원인을 고르는 문제에서는 '냉각수가 열을 덜 옮기는 상황'인지 따져 보세요.
- 막힘률 계산은 언제나 신품 주수량으로 나눕니다.
- 냉각수 누설 점검은 압력 시험기, 캡의 성능 시험도 같은 시험기로 합니다.
- 엔진이 뜨거울 때 라디에이터 캡을 여는 보기는 언제나 틀린 행동입니다.
1-4. 연료 장치 정비
★★★★★ 18%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연료를 알맞은 양만큼 엔진에 넣는 장치를 가솔린, 디젤, LPG 로 나누어 배웁니다. 전자제어 엔진에서는 여러 센서가 엔진 상태를 알려 주고 ECU 가 인젝터를 여는 시간을 정한다는 흐름이 중심입니다.
가솔린 엔진은 공기와 연료를 이론 공연비 부근으로 섞어 태웁니다. 인젝터는 전기가 흐르는 동안만 열리는 밸브이고, 연료 압력 조절기는 흡기다기관 압력에 맞춰 연료 압력을 조절해 분사량이 여는 시간만으로 정해지게 합니다. 수온 센서, 스로틀 위치 센서, 산소 센서는 각각 냉각수 온도, 스로틀 밸브가 열린 정도, 배기 속 산소를 알려 줍니다.
노킹은 연료가 제때가 아닌 때에 타며 두드리는 현상입니다. 가솔린은 스스로 불붙지 않게 하는 쪽이, 디젤은 빨리 불붙게 하는 쪽이 대책이어서 두 엔진의 대책이 반대 방향입니다. 커먼레일 디젤은 고압 펌프가 레일에 연료를 모아 두고 인젝터가 여러 번 나누어 뿜습니다.
LPG 는 압력을 받아 액체로 저장했다가 베이퍼라이저에서 기체로 바꿔 씁니다. 공기보다 무거워 새면 낮은 곳에 고이므로 비눗물로 새는 곳을 확인하고 환기에 신경 씁니다.
핵심 정리
- 이론 공연비
- — 연료가 남김없이 타는 데 꼭 필요한 공기와 연료의 무게 비입니다. 공기가 이보다 적으면 농후, 많으면 희박하다고 합니다.
- 옥탄가와 세탄가
- — 옥탄가는 가솔린이 압축열로 스스로 불붙지 않고 버티는 정도이고, 세탄가는 디젤이 압축열로 쉽게 불붙는 정도입니다. 가솔린은 옥탄가가, 디젤은 세탄가가 높을수록 노킹이 적습니다.
- 인젝터
- — ECU 가 전류를 흘리면 바늘 밸브가 들려 연료를 뿜는 전자 밸브입니다. 연료 압력이 일정하므로 전류를 흘리는 시간이 곧 분사량이 됩니다.
- NTC 서미스터
- — 온도가 오르면 저항이 줄어드는 반도체로, 냉각수 온도 센서와 흡기 온도 센서에 씁니다.
- 지르코니아 산소 센서
- — 배기관에 달려 배기 속 산소를 바깥 공기와 비교해 1V 아래의 전압을 냅니다. 산소가 적은 농후 상태에서는 높은 전압, 희박 상태에서는 낮은 전압이 나옵니다.
- 커먼레일 분사
- — 고압 펌프 → 커먼레일 → 인젝터 순서로 연료가 갑니다. 주분사 전에 조금 뿜는 파일럿 분사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주분사 뒤의 사후 분사는 매연 여과 장치 재생 등에 씁니다.
★ 시험 포인트
- 노킹 대책 문제는 먼저 가솔린인지 디젤인지부터 확인하세요.
- 센서 문제는 '무엇을 감지하는가'와 '값이 오를 때 신호가 어떻게 바뀌는가'를 함께 묻습니다.
- LPG 는 공기보다 무겁다는 성질에서 안전 문제가 나옵니다.
1-5. 흡·배기 장치 정비
★★★★☆ 17%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엔진에 공기를 넣는 흡기 장치와, 배기가스 속 해로운 물질을 줄이는 장치를 배웁니다. 어떤 가스가 어디서 생기고 어떤 장치가 그 가스를 맡는지 짝을 짓는 것이 시험의 중심입니다.
가솔린 엔진의 해로운 배출가스는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입니다. 배기관의 삼원 촉매가 세 가지를 한꺼번에 바꾸고, 질소산화물은 연소 온도를 낮추는 배기가스 재순환으로도 줄입니다. 연료 탱크에서 증발한 가스는 캐니스터가, 크랭크실로 새어 나온 블로바이 가스는 PCV 밸브가 흡기 쪽으로 보내 다시 태웁니다.
디젤 엔진은 매연을 걸러 태우는 DPF 와, 요소수로 질소산화물을 바꾸는 SCR 을 씁니다. 터보차저는 배기가스의 힘으로 공기를 눌러 넣고, 인터쿨러는 그 공기를 식혀 더 많이 들어가게 합니다.
배기 연기의 색은 고장을 알려 줍니다. 흰 연기는 오일이 타는 것, 검은 연기는 연료가 너무 진한 것을 뜻하며, 공기청정기가 막혀도 검은 연기가 납니다. 배출가스 기준은 대기환경보전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핵심 정리
- 삼원 촉매
- — 백금·팔라듐·로듐 같은 귀금속이 발린 촉매로, CO 와 HC 는 산소와 결합시키고 NOx 에서는 산소를 떼어 냅니다. 공연비가 이론값 부근이고 촉매가 충분히 데워졌을 때 가장 잘 작동합니다.
- EGR(배기가스 재순환)
- — 타고 난 배기가스 일부를 흡기에 섞어 연소 온도를 낮춥니다. 연소 온도가 낮아지면 질소산화물이 덜 생기는 대신 출력은 조금 줄어듭니다.
- 캐니스터와 PCV
- — 캐니스터는 연료 탱크의 증발가스를 활성탄에 붙잡아 두었다가 PCSV 가 열리면 흡기로 보냅니다. PCV 밸브는 크랭크실의 블로바이 가스를 흡기다기관 부압으로 빨아들여 다시 태웁니다.
- DPF 와 SCR
- — DPF 는 디젤 배기의 검댕을 필터에 모았다가 높은 온도로 태워 없앱니다. SCR 은 요소수를 뿜어 생긴 암모니아로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바꿉니다.
-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 — 터보차저는 배기가스로 터빈을 돌리고 같은 축의 압축기로 흡입 공기를 눌러 넣습니다. 눌린 공기는 뜨거워지므로 인터쿨러에서 식혀 밀도를 높입니다.
- 배출가스 관련 법
- — 운행 차의 배출가스 허용 기준과 정밀검사는 대기환경보전법과 그 시행규칙에서 정합니다.
★ 시험 포인트
- 배출가스 장치 문제는 '어느 가스를, 어디에서' 처리하는지로 구분하세요.
- 질소산화물은 온도가 높을 때, CO·HC 는 연료가 진하거나 덜 탈 때 많아집니다.
- 배기 색 문제에서 흰색은 오일, 검은색은 농후로 먼저 떠올리세요.
1-6. 엔진 점화장치 정비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가솔린 엔진에서 혼합기에 불을 붙이는 점화 장치를 배웁니다. 배터리의 12V 를 수만 볼트로 높여 알맞은 순간에 점화플러그로 보내는 과정이 이 단원의 줄거리입니다.
점화 코일은 1차 코일과 2차 코일이 한 철심에 감긴 변압기입니다. 파워 트랜지스터가 ECU 신호에 따라 1차 전류를 흘렸다가 끊으면, 그 순간 2차 코일에 높은 전압이 생깁니다. 배전기가 없는 DLI 는 코일 하나가 두 실린더를 함께 맡거나 실린더마다 코일을 하나씩 답니다.
점화플러그는 열을 내보내는 정도에 따라 냉형과 열형으로 나누고, 전극 틈이 넓을수록 불꽃을 튀기기 어렵습니다. 점화 시기는 크랭크각 센서와 캠축 위치 센서로 피스톤 위치를 알아 정하며, 엔진이 빨리 돌수록 앞당기고 노킹이 생기면 늦춥니다.
점화 2차 회로에는 매우 높은 전압이 흐르므로 맨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플러그 틈은 간극 게이지, 코일 저항은 회로 시험기, 점화 상태는 파형으로 점검합니다.
핵심 정리
- 상호 유도 작용
- — 한 코일의 전류가 갑자기 바뀌면 옆에 함께 감긴 코일에 전압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2차 코일을 훨씬 많이 감아 두면 그만큼 높은 전압이 생깁니다.
- 파워 트랜지스터
- — 베이스·컬렉터·이미터 세 단자를 가진 반도체 스위치로, ECU 가 베이스에 신호를 주면 점화 코일 1차 전류가 흐르고 신호를 끊으면 전류가 끊깁니다.
- DLI 점화 방식
- — 배전기 없이 점화 코일이 직접 플러그로 고전압을 보냅니다. 동시 점화식은 함께 오르내리는 두 실린더에 한꺼번에 불꽃을 튀기고, 독립 점화식은 실린더마다 코일을 둡니다.
- 점화플러그 열가
- — 플러그가 받은 열을 실린더 헤드로 내보내는 정도입니다. 빨리 내보내는 냉형은 뜨거운 엔진에, 천천히 내보내는 열형은 덜 뜨거운 엔진에 써서 전극을 알맞은 온도로 유지합니다.
- 점화 시기 제어
- — ECU 는 회전수와 부하를 보고 점화 시기를 정합니다. 노크 센서가 진동을 감지하면 점화를 늦추어 엔진을 보호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점화 코일 문제는 '전류를 끊는 순간'에 고전압이 생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냉형·열형은 이름과 쓰임이 반대로 느껴지기 쉬우니 '냉형 = 잘 식는다'로 기억하세요.
- 센서 이름이 비슷한 크랭크각 센서와 캠축 위치 센서는 하는 일로 구분합니다.
2과목 · 섀시22문항
2-1. 클러치·수동변속기 정비
★★★★☆ 16%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엔진 동력을 끊었다 이었다 하는 클러치와, 기어를 바꿔 힘과 속도를 조절하는 수동변속기를 배웁니다. 페달 유격에 따른 고장과, 변속기 안의 작은 장치들이 각각 무엇을 막는지가 시험에 자주 나옵니다.
클러치는 플라이휠과 압력판 사이에 클러치판을 끼워 마찰로 동력을 전합니다. 페달을 밟으면 릴리스 베어링이 다이어프램 스프링을 눌러 압력판이 물러나고 동력이 끊깁니다. 클러치판에는 붙을 때의 충격을 받는 비틀림 스프링과 고르게 닿게 하는 쿠션 스프링이 있습니다.
유격이 맞지 않으면 클러치가 미끄러지거나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유압식 클러치는 라인에 공기가 들어가면 페달이 쑥 들어가므로 공기빼기를 합니다.
수동변속기의 싱크로메시는 기어의 속도를 맞춰 주고, 인터록은 두 기어가 한꺼번에 물리지 않게 하며, 로킹 볼은 넣은 기어가 빠지지 않게 붙잡습니다. 엔진 회전은 변속기와 종감속 장치를 차례로 지나며 줄어드므로 두 감속비를 곱해 총감속비를 구합니다.
핵심 정리
- 클러치 자유 유격
- — 페달을 밟기 시작해 릴리스 베어링이 다이어프램 스프링에 닿기까지의 거리입니다. 너무 작으면 늘 조금 눌린 상태가 되어 미끄러지고, 너무 크면 끝까지 밟아도 다 끊어지지 않습니다.
- 클러치판의 스프링
- — 가운데의 비틀림 코일 스프링은 연결 순간의 회전 충격을 받아 주고, 페이싱 사이의 쿠션 스프링은 판이 고르게 닿아 한쪽만 닳지 않게 합니다.
- 릴리스 베어링
- — 페달 힘을 회전하는 다이어프램 스프링에 전하는 베어링입니다. 안에 그리스를 넣고 막은 영구 주유식이라 세척제로 씻지 않습니다.
- 싱크로메시·인터록·로킹 볼
- — 싱크로메시는 물릴 기어끼리 회전 속도를 맞추고, 인터록은 한 레일이 움직이면 다른 레일을 막으며, 로킹 볼은 스프링 힘으로 레일 홈에 끼워져 기어를 붙잡습니다.
- 총감속비
- — 변속기에서 줄어든 비율과 종감속 장치에서 줄어든 비율을 곱한 값입니다. 엔진 회전수를 총감속비로 나누면 바퀴 회전수가 됩니다.
★ 시험 포인트
- 유격 문제는 '작으면 미끄러짐, 크면 안 끊김'을 거꾸로 고르지 않게 조심하세요.
- 변속기의 세 장치는 이름이 아니라 막는 고장으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 감속비 계산에서는 곱하기와 나누기 방향을 검산으로 확인하세요.
2-2. 드라이브라인 정비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변속기에서 나온 동력이 바퀴까지 가는 길을 배웁니다. 뒷바퀴 굴림 차는 추진축을 지나 종감속·차동 장치에서 방향과 속도가 바뀌고, 앞바퀴 굴림 차는 등속 조인트가 달린 드라이브 샤프트로 바퀴를 돌립니다.
추진축에는 각도 변화를 받는 자재 이음과 길이 변화를 받는 슬립 이음이 있습니다. 차동 장치 앞의 구동 피니언과 링 기어가 회전을 크게 줄이는데, 이 비율을 종감속비라고 합니다. 하이포이드 기어는 피니언을 아래쪽으로 내려 달아 차체 바닥을 낮게 만듭니다.
차동 장치는 선회할 때 좌우 바퀴가 다른 속도로 돌 수 있게 합니다. 좌우 회전수의 합이 늘 링 기어 회전수의 두 배이므로, 한쪽 바퀴가 헛돌면 그쪽만 빨리 돌고 차는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를 막는 것이 차동 제한 장치입니다.
차축은 차 무게를 누가 받느냐에 따라 나뉩니다. 무게를 하우징이 다 받는 전부동식은 대형차에 쓰입니다. 등속 조인트 부트가 찢어지거나 추진축이 휘면 소음과 진동이 생기므로 일찍 점검합니다.
핵심 정리
- 자재 이음과 슬립 이음
- — 자재 이음은 십자축 등으로 꺾인 두 축 사이에 동력을 전하고, 슬립 이음은 스플라인 홈을 따라 축이 앞뒤로 미끄러져 길이가 바뀌어도 빠지지 않게 합니다.
- 종감속비
- — 구동 피니언이 몇 바퀴 돌 때 링 기어가 한 바퀴 도는지를 나타냅니다. 링 기어 잇수를 피니언 잇수로 나누어 구합니다.
- 차동 장치
- — 차동 피니언과 좌우 사이드 기어로 이루어집니다. 직진할 때는 한 덩어리로 돌고, 선회할 때는 차동 피니언이 스스로 돌며 바깥 바퀴를 더 빨리 돌게 합니다.
- 차동 제한 장치(LSD)
- — 한쪽 바퀴가 미끄러질 때 좌우 회전 차이를 제한해 붙잡힌 바퀴에도 힘을 보내는 장치입니다. 눈길·진흙길 탈출에 도움이 됩니다.
- 차축 지지 방식
- — 반부동식은 액슬축이 바퀴를 돌리면서 무게도 받고, 전부동식은 하우징이 무게를 받아 액슬축은 돌리는 일만 합니다. 3/4 부동식은 그 중간입니다.
- 등속 조인트
- — 바퀴가 조향되어 크게 꺾여도 같은 속도로 동력을 전하는 이음입니다. 고무 부트 안의 그리스로 윤활하므로 부트 손상을 바로 고쳐야 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자재 이음과 슬립 이음은 '각도'와 '길이' 한 단어로 구분하세요.
- 차동 장치 계산은 좌우 합이 링 기어의 두 배라는 한 가지 관계로 풉니다.
- 종감속비는 큰 기어(링 기어)를 작은 기어(피니언)로 나누어 1 보다 큰 값이 나와야 합니다.
2-3. 휠·타이어·얼라인먼트 정비
★★★★★ 17% (추정)
개요
이 단원은 바퀴가 차체에 달린 각도인 휠 얼라인먼트와, 타이어의 표시·공기압·균형을 배웁니다. 각도의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우므로 어느 방향에서 본 각도인지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앞에서 보면 바퀴 위쪽의 기울기와 조향축의 기울기가 보이고, 옆에서 보면 조향축이 뒤로 누운 정도가 보이며, 위에서 보면 양쪽 바퀴 앞쪽이 모인 정도가 보입니다. 각각 핸들을 가볍게 하고, 곧게 가게 하고, 타이어가 끌리지 않게 하는 일을 나누어 맡습니다. 바퀴의 모임은 타이로드를 돌려 맞춥니다.
타이어는 공기압이 맞지 않으면 닳는 모양이 달라지고, 바퀴의 무게 균형이 깨지면 위아래로 튀거나 좌우로 떨립니다. 타이어 옆면 숫자는 폭, 높이 비율, 구조, 휠 지름을 차례로 나타냅니다.
고속에서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가 물결처럼 떨리는 스탠딩 웨이브가, 빗길에서 홈이 얕으면 물 위에 뜨는 수막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트레드 깊이는 규칙으로 최소 기준을 정해 두고 있습니다.
핵심 정리
- 캠버
- — 앞에서 볼 때 바퀴 중심선이 수직선과 이루는 각입니다. 위쪽이 바깥으로 기울면 정(+) 캠버이며, 핸들을 가볍게 하고 하중으로 바퀴가 안쪽으로 눕는 것을 막습니다.
- 캐스터
- — 옆에서 볼 때 조향축이 수직선과 이루는 각입니다. 조향축이 뒤로 누우면 바퀴가 끌려가는 모양이 되어 곧게 가려는 힘과 핸들이 돌아오는 힘이 생깁니다.
- 토인
- — 위에서 볼 때 앞바퀴 앞쪽 간격이 뒤쪽보다 좁은 상태입니다. 캠버 때문에 바퀴가 바깥으로 구르려는 것을 바로잡아 타이어가 옆으로 끌리지 않게 합니다.
- 타이어 표시
- — 205/65 R15 는 폭 205mm, 높이가 폭의 65%, 레이디얼 구조, 휠 지름 15인치라는 뜻입니다. 편평비가 작을수록 옆면이 낮습니다.
- 휠 밸런스
- — 한 곳이 무거운 정적 불평형은 바퀴를 위아래로 튀게 하고, 안팎 무게가 다른 동적 불평형은 좌우로 흔들리게 합니다. 휠 밸런서로 재어 납 조각을 붙여 맞춥니다.
- 트레드 깊이 기준
- — 타이어 접지부 홈의 깊이는 1.6mm 이상이어야 합니다. 홈 속의 마모 한계 표시가 드러나면 교환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얼라인먼트 이름이 헷갈리면 '앞·옆·위' 어느 방향에서 본 각인지부터 떠올리세요.
- 타이어 마모 모양 문제는 공기압(가운데·양쪽)과 얼라인먼트(한쪽)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 스탠딩 웨이브와 수막현상 모두 속도를 줄이는 것이 기본 대책입니다.
2-4. 유압식 제동장치 정비
★★★★★ 2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페달을 밟는 힘을 기름의 압력으로 바꿔 네 바퀴를 세우는 유압식 제동 장치를 배웁니다. 압력이 전해지는 길과, 그 길에 공기나 열이 끼어들 때 생기는 고장이 시험의 중심입니다.
페달을 밟으면 배력 장치가 힘을 키워 마스터 실린더를 밀고, 생긴 압력이 파이프를 따라 캘리퍼와 휠 실린더에 똑같이 전해집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패드가 원판을 양쪽에서 집고, 드럼 브레이크는 슈가 드럼 안쪽을 밀어 세웁니다. 마스터 실린더는 회로에 약간의 압력을 남겨 다음 제동을 빠르게 합니다.
브레이크를 오래 쓰면 두 가지 고장이 생깁니다. 브레이크액이 끓어 기포가 생기면 페달이 쑥 들어가고, 마찰재가 너무 뜨거워지면 단단히 밟아도 잘 서지 않습니다. 브레이크액은 습기를 빨아들여 끓는점이 내려가므로 밀봉해 두고 때맞춰 바꿉니다.
급제동 때 바퀴가 잠기지 않게 하는 것이 ABS 입니다. 검사장에서는 제동력 시험기로 좌우 바퀴의 제동력을 재어, 차이가 축 무게에 비해 너무 크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핵심 정리
- 파스칼의 원리
- — 밀폐된 액체에 준 압력은 모든 곳에 같은 크기로 전해진다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작은 마스터 실린더의 압력으로 여러 바퀴를 한꺼번에 세울 수 있습니다.
- 베이퍼 록과 페이드
- — 베이퍼 록은 브레이크액 속에 증기 기포가 생겨 압력이 전해지지 않는 현상이고, 페이드는 패드·라이닝의 마찰력이 열 때문에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두 가지 모두 내리막에서 엔진 브레이크를 함께 쓰면 줄일 수 있습니다.
- 공기빼기
- — 브레이크 라인에 들어간 공기를 블리더 스크루로 빼내는 작업입니다. 한 사람이 페달을 밟고 다른 사람이 스크루를 여닫으며 기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되풀이합니다.
- 디스크와 드럼
- — 디스크는 바람에 노출되어 잘 식고 물을 잘 털어 내지만 스스로 조이는 힘이 없어 배력 장치가 필요합니다. 드럼은 회전 방향으로 슈가 끌려 들어가는 자기 작동 작용이 있습니다.
- 진공 배력 장치
- — 흡기다기관의 부압과 바깥 공기의 압력 차이로 다이어프램을 밀어 페달 힘을 키웁니다.
- 제동력 검사 기준
- — 주제동 장치의 제동력 합은 차량 중량의 50% 이상, 각 축은 축중의 50% 이상(뒤축은 20% 이상), 좌우 차이는 해당 축중의 8% 이하여야 합니다.
★ 시험 포인트
- 베이퍼 록과 페이드는 페달 느낌으로 구분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 공기빼기 순서는 마스터 실린더에서 먼 쪽부터라는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 제동력 계산은 무엇으로 나누는지(축중) 확인하고, 합과 차이를 섞지 마세요.
- 브레이크액을 다른 오일로 대신 넣는 보기는 언제나 틀린 답입니다.
2-5. 유압식 현가장치 정비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노면 충격을 받아 주고 바퀴를 땅에 붙어 있게 하는 현가장치를 배웁니다. 스프링이 무게와 충격을 받고, 쇼크업소버가 출렁임을 멈추고, 스태빌라이저가 기울기를 줄인다는 세 역할을 먼저 나눠 두면 됩니다.
현가 방식은 좌우 바퀴가 한 축에 묶인 일체 차축식과 따로 움직이는 독립 현가로 나뉩니다. 일체 차축식은 튼튼하고 단순해 화물차에 많이 쓰고, 독립 현가는 바퀴 쪽 무게가 가벼워 승차감이 좋습니다. 승용차 앞바퀴에 많이 쓰는 맥퍼슨형은 쇼크업소버를 기둥으로 삼아 구조가 간단합니다.
차체가 움직이는 모양은 위아래, 앞뒤 끄덕임, 좌우 기울기, 수평 회전의 네 가지로 이름을 붙입니다. 바퀴·차축처럼 스프링 아래에 매달린 무게가 가벼울수록 바퀴가 노면을 잘 따라갑니다.
쇼크업소버는 차를 눌렀다 놓아 보고 오일이 새는지 살펴 점검합니다. 스트럿을 분해할 때는 강하게 눌린 스프링이 튀지 않게 반드시 압축기를 쓰고, 부품을 바꾼 뒤에는 얼라인먼트를 다시 봅니다.
핵심 정리
- 스프링
- — 차 무게를 받치고 노면 충격을 받아 줍니다. 코일 스프링은 승용차, 여러 장의 강판을 겹친 판스프링은 무거운 짐을 싣는 화물차에 많이 씁니다.
- 쇼크업소버
- — 안의 오일이 작은 구멍을 지나며 생기는 저항으로 스프링의 출렁임을 빨리 멈추게 합니다. 성능이 떨어지면 차가 여러 번 출렁이고 바퀴가 노면에서 뜹니다.
- 스태빌라이저
- — 좌우 현가장치를 잇는 비틀림 막대입니다. 선회할 때 한쪽이 눌리면 막대가 비틀리며 반대쪽도 끌어내려 차체가 덜 기웁니다.
- 차체 진동의 종류
- — 차체 전체가 오르내리면 바운싱, 앞뒤가 번갈아 오르내리면 피칭, 좌우로 기울면 롤링, 위에서 볼 때 좌우로 돌면 요잉이라 합니다.
- 스프링 아래 질량
- — 바퀴·브레이크·차축처럼 스프링보다 아래에 있는 무게입니다. 가벼울수록 충격이 차체로 덜 전해지고 바퀴가 노면을 잘 따라갑니다.
★ 시험 포인트
- 스프링·쇼크업소버·스태빌라이저의 역할을 서로 바꿔 놓은 보기가 자주 나옵니다.
- 진동 이름은 어느 축을 중심으로 도는지로 구분하세요.
- 스트럿 분해 안전 문제는 스프링 압축기 사용이 정답의 열쇠입니다.
2-6. 조향장치 정비
★★★★☆ 17% (추정)
개요
이 단원은 핸들을 돌린 만큼 바퀴의 방향을 바꾸는 조향장치를 배웁니다. 핸들의 회전이 조향 기어에서 줄어들고, 링크를 지나 바퀴를 꺾는 흐름 위에 계산 문제와 고장 문제가 나옵니다.
조향 기어는 핸들을 많이 돌려 바퀴를 조금 움직이게 하여 힘을 덜어 줍니다. 승용차는 피니언이 톱니 막대를 좌우로 미는 형식을 많이 쓰고, 큰 차는 볼 너트형 등을 씁니다. 선회할 때는 안쪽 바퀴가 바깥 바퀴보다 더 꺾여야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으며, 핸들을 끝까지 돌렸을 때 바깥 바퀴가 그리는 원의 반지름으로 차가 얼마나 작게 돌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동력 조향장치는 핸들을 가볍게 해 줍니다. 유압식은 엔진이 벨트로 돌리는 펌프의 유압으로 돕고, 유압이 없을 때도 수동으로 조향할 수 있게 하는 밸브를 둡니다. 전동식은 토크 센서가 운전자의 힘을 읽고 모터가 돕습니다.
핸들이 무겁거나 한쪽으로 쏠리면 타이어 공기압부터 봅니다. 그다음 동력 조향 오일, 조향 기어 조정, 얼라인먼트와 브레이크 끌림을 차례로 점검합니다.
핵심 정리
- 조향 기어비
- — 핸들을 돌린 각도와 피트먼 암(또는 바퀴)이 움직인 각도의 비입니다. 값이 크면 핸들이 가볍지만 많이 돌려야 합니다.
- 최소 회전 반경
- — 핸들을 끝까지 돌리고 돌 때 바깥쪽 앞바퀴 접지면 중심이 그리는 원의 반지름입니다. 축거를 바깥 바퀴 조향각의 사인값으로 나눈 뒤 바퀴 중심과 킹핀 사이 거리를 더합니다.
- 애커먼 장토식
- — 좌우 너클 암을 안쪽으로 기울여 달아, 선회할 때 안쪽 바퀴가 더 크게 꺾이게 하는 구조입니다. 네 바퀴가 같은 회전 중심을 갖게 됩니다.
- 유압식 동력 조향
- — 오일 펌프, 제어 밸브, 동력 실린더로 이루어집니다. 핸들을 돌리면 제어 밸브가 열려 동력 실린더의 한쪽에 유압이 들어가 랙을 밀어 줍니다.
- 전동식 동력 조향(MDPS)
- — 토크 센서와 차속 신호를 받은 제어기가 모터를 돌려 조향을 돕습니다. 펌프와 오일이 없어 엔진 힘을 빼앗지 않습니다.
- 협각
- — 앞에서 볼 때 캠버와 킹핀 경사각을 합한 각입니다. 조향축의 연장선을 타이어 접지점 가까이 오게 하여 핸들 조작을 돕습니다.
★ 시험 포인트
- 최소 회전 반경 계산에서 마지막에 r 을 더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선회할 때 더 많이 꺾이는 쪽은 안쪽 바퀴입니다.
- 핸들이 무거운 원인을 묻는 문제에서 공기압은 '부족'일 때만 원인이 됩니다.
3과목 · 전기·전자장치15문항
3-1. 충전장치 정비
★★★★★ 28%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차에 전기를 대 주는 배터리와 발전기를 배웁니다. 시동을 걸 때는 배터리가 전기를 주고, 엔진이 돌기 시작하면 발전기가 전기를 만들어 전기 장치를 돌리고 배터리를 다시 채우는 흐름입니다.
납산 배터리는 묽은 황산 속에 극판을 넣은 셀을 여러 개 직렬로 이은 것입니다. 충전 상태는 전해액 비중으로 알 수 있고, 용량은 몇 암페어로 몇 시간 쓸 수 있는지로 나타냅니다. 배터리 여러 개를 이을 때는 직렬이면 전압이, 병렬이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배터리를 떼고 달 때는 단락이 생기지 않게 순서를 지키고, 충전할 때는 수소 가스와 열을 조심합니다. 방전된 채 오래 두면 극판이 굳어 다시 충전해도 제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교류 발전기는 돌아가는 로터가 자석이 되고, 바깥의 스테이터 코일에 교류가 생기며, 다이오드가 이를 직류로 바꿉니다. 전압 조정기는 로터 전류를 조절해 출력 전압을 일정하게 지킵니다. 회로 점검에서는 옴의 법칙으로 전류와 전압을 계산합니다.
핵심 정리
- 납산 배터리
- — 셀 하나가 약 2.1V 를 내며 12V 배터리는 셀 여섯 개로 되어 있습니다. 방전되면 황산이 극판으로 옮겨 가 전해액이 묽어지므로 비중계로 충전 상태를 잽니다.
- 직렬과 병렬 연결
- — 한 배터리의 (−) 를 다른 배터리의 (+) 에 이으면 직렬로 전압이 더해지고, (+) 는 (+) 끼리 (−) 는 (−) 끼리 이으면 병렬로 용량이 더해집니다.
- 충전 방법
- — 보통 충전은 용량의 약 10분의 1 전류로 천천히 채우고, 급속 충전은 큰 전류로 짧게 채웁니다. 급속 충전은 케이블을 떼고 하며, 충전 중에는 환기하고 불꽃을 멀리합니다.
- 설페이션
- — 방전된 상태로 오래 두어 극판의 황산납이 단단한 결정이 되는 현상입니다. 용량이 줄고 충전이 잘 되지 않습니다.
- 교류 발전기
- — 로터(자석), 스테이터(코일), 다이오드(정류기), 전압 조정기로 이루어집니다. 다이오드가 거꾸로 흐르는 전류도 막아 주므로 컷아웃 릴레이를 따로 두지 않습니다.
- 옴의 법칙
- — 전압 = 전류 × 저항입니다. 직렬 회로에서는 저항을 더해 전체 전류를 구하고, 각 저항에 걸리는 전압은 그 저항값에 비례해 나뉩니다.
★ 시험 포인트
- 배터리 연결 문제는 잇는 단자를 보고 직렬인지 병렬인지부터 판단하세요.
- 발전기 부품 문제는 '자석·코일·정류'의 세 역할로 나누어 고르면 됩니다.
- 회로 계산은 전체 전류를 먼저 구한 뒤 각 저항의 전압을 구하고, 합이 전원 전압과 같은지 검산합니다.
3-2. 시동장치 정비
★★★★☆ 26% (추정)
개요
이 단원은 멈춰 있는 엔진을 처음 돌려 주는 시동장치를 배웁니다. 시동 스위치를 돌리면 솔레노이드 스위치가 피니언을 밀어 넣고 큰 전류를 전동기로 보내며, 시동이 걸리면 엔진과 전동기 사이를 끊어 주는 순서로 움직입니다.
시동 전동기는 처음에 큰 힘을 내는 직류 직권식입니다. 전기자, 계자 코일, 정류자와 브러시, 오버러닝 클러치, 솔레노이드 스위치로 이루어지며, 솔레노이드 안의 두 코일은 처음에 함께 당기고 접점이 붙으면 한 코일만 남아 붙잡아 둡니다.
시동이 잘 안 될 때는 배터리부터 봅니다. 크랭킹하는 동안 전압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재고, 단자가 헐겁거나 녹슬었는지 확인합니다. 전동기는 큰 전류를 쓰므로 시험할 때도 짧게 돌립니다.
요즘 차는 키 속 칩이나 스마트키의 암호가 맞아야 시동이 걸립니다. 새 키는 진단 장비로 등록해야 하고, 모양만 같게 깎은 키로는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핵심 정리
- 직류 직권식 전동기
- — 전기자와 계자 코일이 한 줄로 이어진 전동기로, 천천히 돌 때 큰 전류가 흘러 회전력이 큽니다. 무거운 엔진을 처음 돌리는 데 알맞습니다.
- 플레밍의 왼손 법칙
- — 왼손의 엄지·검지·중지를 직각으로 펴서 검지는 자기장, 중지는 전류 방향으로 하면 엄지가 도체가 받는 힘의 방향입니다. 전동기의 원리이고, 발전기는 오른손 법칙입니다.
- 오버러닝 클러치
- — 한 방향으로만 힘을 전하는 클러치입니다. 전동기가 엔진을 돌릴 때는 물리고, 엔진이 더 빨리 돌면 헛돌아 전동기를 보호합니다.
- 솔레노이드 스위치
- — 풀인 코일과 홀드인 코일이 플런저를 당겨 피니언을 밀고 주 접점을 붙입니다. 접점이 붙은 뒤에는 홀드인 코일의 힘만으로 버팁니다.
- 크랭킹 시험
- —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한 채 전동기를 돌리며 배터리 전압과 전류를 잽니다. 전압이 너무 낮게 떨어지거나 전류가 지나치게 크면 배터리나 전동기를 점검합니다.
- 이모빌라이저
- — 키 속 트랜스폰더 칩과 차의 제어기가 암호를 맞춰 본 뒤에만 연료와 점화를 허용하는 도난 방지 장치입니다.
★ 시험 포인트
- 왼손 법칙은 전동기, 오른손 법칙은 발전기로 짝지어 기억하세요.
- 시동 전동기 부품 문제는 '무엇을 막는가·무엇을 미는가'로 역할을 구분합니다.
- '딸깍' 소리만 나는 시동 불량은 배터리와 단자부터 점검합니다.
3-3. 편의장치 정비
★★★☆☆ 22%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운전을 편하고 안전하게 돕는 편의장치와, 이들을 묶어 주는 차량 통신을 배웁니다. 스위치와 센서가 보낸 신호를 제어기가 읽고 모터나 램프를 움직이는 입력 → 제어 → 출력의 흐름이 기본입니다.
BCM 은 문·창문·와이퍼·실내등처럼 차체 쪽 장치를 맡는 제어기이고, 여러 제어기는 두 가닥의 CAN 선으로 정보를 나눕니다. 통신선 양 끝에는 신호가 되튀지 않게 저항을 하나씩 달아 둡니다.
파워 윈도는 끼임을 감지하면 되돌아가고, 와이퍼는 간헐 위치에서 쉬었다 움직이며, 뒷유리 열선은 여러 줄의 저항이 나란히 이어져 있습니다. 회로가 끊어진 곳은 작동 중에 전압을 따라가며 찾습니다.
에어백은 작은 전류에도 터질 수 있으므로 전원을 끊고 기다린 뒤 다룹니다. 진단 장비로는 고장 코드와 센서 값을 보고, 부품을 강제로 움직여 보거나 새 키를 등록하는 작업도 합니다.
핵심 정리
- CAN 통신
- — 여러 제어기가 CAN-High 와 CAN-Low 두 선을 함께 쓰며 신호를 주고받는 차량 네트워크입니다. 두 선의 전압 차이로 신호를 읽어 잡음에 강합니다.
- 종단 저항
- — 통신선 양 끝에 하나씩 단 120Ω 저항으로, 신호가 끝에서 되튀는 것을 막습니다. 두 저항이 병렬이므로 중간에서 재면 그 절반 값이 나옵니다.
- BCM
- — 차체 전장품을 맡는 제어기입니다. 도어·와이퍼·라이트 스위치 같은 입력을 받아 도어 잠금 모터, 실내등, 경고 부저 같은 출력을 작동시킵니다.
- 에어백과 클록 스프링
- — 에어백 제어기는 충돌 신호를 받으면 모듈을 펼칩니다. 핸들 속 클록 스프링은 감긴 띠 배선으로, 핸들이 돌아도 에어백과 스위치 배선을 이어 줍니다.
- 진단 장비 기능
- — 고장 코드 읽기·지우기, 센서 값 보기, 부품 강제 구동 검사, 키 등록 같은 인식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시험 포인트
- CAN 저항 측정 문제는 '120Ω 두 개가 병렬'이라는 점에서 답이 나옵니다.
- BCM 문제는 보기가 입력(스위치·센서)인지 출력(모터·램프·부저)인지 나눠 보세요.
- 에어백 정비 문제는 전원 분리 후 대기, 펼쳐지는 면 위로가 정답의 열쇠입니다.
3-4. 등화장치 정비
★★★★☆ 24% (추정)
개요
이 단원은 전조등·방향지시등 같은 등화장치의 회로와 기준, 그리고 회로를 지키는 퓨즈·릴레이와 배선 읽는 법을 배웁니다. 전기 계산은 전력·전압·전류·저항 사이의 관계 몇 가지로 모두 풀립니다.
등화 회로는 전구를 병렬로 이어 각 전구에 같은 전압이 걸리게 합니다. 큰 전류가 흐르는 전조등은 릴레이를 거쳐 켜고, 회로마다 퓨즈를 직렬로 넣어 지나친 전류를 막습니다. 배선에는 굵기와 색이 적혀 있어 회로도와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전조등 광원은 필라멘트를 달구는 할로겐, 가스를 방전시키는 HID, 반도체가 빛을 내는 LED 가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정해진 빠르기로 깜빡여야 하며, 한쪽 전구가 나가면 그쪽 깜빡임이 달라져 알 수 있습니다.
불이 어둡다면 전구보다 회로 중간의 접촉 불량을 의심합니다. 전원 전압과 전구 전압을 비교해 그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 구간마다 재어 찾습니다.
핵심 정리
- 병렬 등화 회로
- — 여러 전구를 각각 전원에 나란히 이은 회로입니다. 전구마다 전원 전압이 그대로 걸리고, 하나가 끊어져도 나머지는 켜집니다.
- 방향지시등 기준
- — 방향지시등은 1분에 60번 이상 120번 이하의 일정한 빠르기로 깜빡여야 합니다.
- 전력 계산
- — 전력은 전압과 전류의 곱입니다. 전구의 와트를 전압으로 나누면 전류, 전압을 그 전류로 나누면 필라멘트 저항이 나옵니다.
- 배선 표시
- — 숫자는 전선의 단면적(mm²), 뒤의 영문자는 바탕색과 줄무늬색입니다. 예를 들어 R 은 빨강, W 는 흰색, B 는 검정, G 는 녹색, L 은 파랑입니다.
- 퓨즈와 릴레이
- — 퓨즈는 과전류가 흐르면 녹아 끊어지는 보호 부품이고, 릴레이는 작은 전류로 코일을 움직여 큰 전류의 접점을 여닫는 전자 스위치입니다.
- 전압 강하
- — 전류가 배선·접점·접지를 지날 때 저항 때문에 전압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접촉이 나쁘거나 녹슨 곳에서 크게 생겨 전구가 어두워집니다.
★ 시험 포인트
- 전력 계산은 P = V × I 하나로 전류와 저항을 차례로 구합니다.
- 배선 표시의 숫자는 단면적이라는 점이 가장 자주 묻는 부분입니다.
- 퓨즈를 더 큰 용량으로 바꾸는 보기는 언제나 틀린 답입니다.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 · 3과목 60문항 · 60분
합격 기준: 평균 60점 이상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 2026년 기준
AI 작성 · 검수 완료 · AI가 새로 쓴 글 가운데, 작성과 분리된 AI 검증(다시 읽고 사실·수치 확인)을 통과한 단원만 싣습니다. 틀린 곳을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