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분석사 개념 정리
AI가 새로 쓴 글 가운데, 작성과 분리된 AI 검증(다시 읽고 사실·수치 확인)을 통과한 단원만 싣습니다. 틀린 곳을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
객관식 5지선다형 필기시험으로 1부와 2부로 나뉩니다 · 4과목 150문항 · 300분
합격 기준: 과목마다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출처: 한국금융연수원 · 2026년 기준
요약 노트
1과목 · 회계학Ⅰ (기업회계기준)29문항
1-1. 재무회계 개념체계와 재무제표
★★★★☆ 15% (추정)
개요
이 단원에서는 회계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와, 그 결과물인 재무제표가 어떤 모습인지 배웁니다. 먼저 재무제표의 종류와 각각이 보여 주는 정보를 익히고, 이어서 자산과 부채를 유동과 비유동으로 나누는 기준을 공부합니다. 마지막으로 회계처리 방법을 바꾸거나 과거의 실수를 고칠 때 어떻게 처리하는지 배웁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의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그리고 주석으로 이루어집니다. 재무상태표는 일정 시점의 자산·부채·자본을,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의 경영성과를 보여 줍니다. 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 종료일부터 1년 안에 현금화되거나 갚아야 하는지, 또는 정상영업주기 안에 있는지를 기준으로 유동과 비유동으로 나눕니다.
회계정책을 바꾸면 처음부터 새 방법을 써 온 것처럼 과거 숫자를 고치는 소급적용을 합니다. 반면 감가상각 내용연수 같은 회계추정을 바꾸면 그 이후 기간에만 반영하는 전진적용을 합니다. 정책 변경인지 추정 변경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면 추정의 변경으로 봅니다. 과거의 오류 가운데 중대한 오류는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을 고치고, 중대하지 않은 오류는 당기 손익에 반영합니다.
핵심 정리
- 재무제표의 종류
- —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으로 구성됩니다. 주석은 본문 숫자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유동·비유동 구분
- — 자산은 보고기간 종료일부터 1년 안에 현금화되거나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면 유동자산, 부채는 1년 안에 갚아야 하면 유동부채로 분류합니다. 다만 정상영업주기 안에 실현되는 매출채권·재고자산이나 정상영업주기 안에 결제되는 매입채무는 1년을 넘어도 유동으로 분류합니다.
- 손익계산서의 이익 단계
- — 손익계산서는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 매출총이익을, 다시 판매비와관리비를 빼 영업이익을 구합니다. 여기에 영업외수익을 더하고 영업외비용을 빼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익이 되고, 법인세비용을 빼고 중단사업손익을 반영하면 당기순이익이 됩니다.
- 회계정책의 변경
- — 재고자산 원가흐름 가정처럼 회계처리 방법 자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소급적용하여, 새 방법을 처음부터 적용한 것처럼 비교 대상 과거 재무제표를 다시 작성합니다.
- 회계추정의 변경
- — 내용연수, 잔존가치, 대손 예상액처럼 새로운 정보에 따라 추정치를 고치는 것입니다. 과거를 고치지 않고 변경한 기간과 그 이후 기간에 반영하는 전진적용을 합니다. 정책 변경과 추정 변경을 구분할 수 없으면 추정의 변경으로 봅니다.
- 오류수정
- — 과거 재무제표에 있던 계산 실수나 기준 적용의 잘못을 고치는 것입니다. 중대한 오류는 전기이월이익잉여금(기초 이익잉여금)을 고치고 비교 재무제표를 다시 작성합니다. 중대하지 않은 오류는 당기 손익계산서의 영업외손익으로 처리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정책 변경(소급)과 추정 변경(전진)을 바꿔 놓은 선지가 자주 나옵니다.
- 감가상각 방법이나 내용연수를 바꾸는 것은 회계추정의 변경입니다.
- 주석도 재무제표에 포함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영업외수익·비용은 영업이익 아래에서 반영됩니다.
1-2. 자산 회계
★★★★★ 35% (추정)
개요
이 단원은 1부 회계학Ⅰ에서 가장 큰 부분인 자산 회계를 다룹니다. 매출채권과 대손, 재고자산의 원가와 평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취득·상각, 그리고 유가증권의 분류와 평가를 차례로 배웁니다. 각 자산마다 '처음에 얼마로 기록하는가'와 '기말에 얼마로 평가하는가'를 나눠 생각하면 정리가 쉽습니다.
재고자산은 개별법, 선입선출법, 가중평균법, 후입선출법 가운데 하나로 원가를 정합니다. 기말에는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보다 낮으면 그 차이만큼 낮춰 적는 저가법을 적용하고, 평가손실은 매출원가에 더합니다. 원재료는 그 원재료로 만든 제품이 원가보다 싸게 팔릴 때만 감액하며, 이때 현행대체원가를 순실현가능가치로 볼 수 있습니다.
유형자산은 원가모형과 재평가모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재평가로 늘어난 금액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처리합니다. 다만 전에 같은 자산의 재평가감소를 당기 비용으로 처리한 적이 있으면 그 금액까지는 당기이익으로 처리합니다. 무형자산은 연구단계 지출을 비용으로 처리하고, 개발단계 지출은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자산으로 인식합니다. 무형자산의 상각기간은 법령이나 계약에 정해진 경우를 빼고 20년을 넘을 수 없습니다.
유가증권은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만기보유증권으로 나눕니다. 단기매매증권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에,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익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반영하고, 만기보유증권은 상각후원가로 평가합니다.
핵심 정리
- 재고자산 원가흐름 가정
- — 같은 물건을 여러 번 다른 값에 샀을 때 어떤 값이 팔렸다고 볼지 정하는 방법입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은 개별법, 선입선출법, 가중평균법(총평균법·이동평균법), 후입선출법을 인정합니다. 물가가 오를 때 선입선출법은 기말재고와 이익이 크게, 후입선출법은 작게 나타납니다.
- 재고자산 저가법
- — 기말에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예상 판매가격에서 추가 원가와 판매비를 뺀 금액)가 원가보다 낮으면 그만큼 장부금액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평가손실은 매출원가에 더하고, 나중에 가치가 회복되면 최초 장부금액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되돌려 매출원가에서 뺍니다. 원칙적으로 종목별로 적용합니다. 원재료는 그 원재료로 만든 제품이 원가보다 싸게 팔릴 때만 감액하며, 이때 현행대체원가를 순실현가능가치로 볼 수 있습니다.
- 감가상각
- — 유형자산의 원가에서 잔존가치를 뺀 금액을 쓰는 기간(내용연수)에 걸쳐 나누어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정액법은 매년 같은 금액을, 정률법은 장부금액에 일정 비율을 곱해 처음에 많이, 연수합계법은 남은 연수 비율로, 생산량비례법은 실제 생산량 비율로 계산합니다.
- 유형자산 재평가모형
- — 유형자산을 공정가치로 다시 평가해 장부금액을 맞추는 방법으로, 원가모형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늘어난 금액은 재평가잉여금(기타포괄손익)으로 처리하되, 전에 같은 자산의 재평가감소를 당기 비용으로 처리한 적이 있으면 그 금액까지는 당기이익으로 처리합니다. 줄어든 금액은 그 자산의 재평가잉여금이 있으면 먼저 상계하고, 남는 금액을 당기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 연구비와 개발비
- — 새 지식을 얻으려는 연구단계 지출은 모두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개발단계 지출은 기술적 실현 가능성, 사용·판매 의도와 능력, 미래 경제적 효익 등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에만 무형자산(개발비)으로 인식합니다. 연구와 개발을 구분할 수 없으면 모두 연구단계로 봅니다.
- 무형자산 상각
- — 무형자산은 사용할 수 있는 때부터 상각하며, 상각기간은 관계 법령이나 계약에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 20년을 넘을 수 없습니다. 합리적인 상각 방법을 정할 수 없으면 정액법을 쓰고, 잔존가치는 원칙적으로 없는 것으로 봅니다.
- 유가증권의 분류와 평가
- — 단기 매매 목적이면 단기매매증권, 만기까지 보유할 적극적 의도와 능력이 있는 채무증권이면 만기보유증권, 나머지는 매도가능증권입니다. 단기매매증권은 공정가치로 평가해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에,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치로 평가해 평가손익을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반영하며, 만기보유증권은 상각후원가로 평가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매출원가에 더한다는 점을 자주 묻습니다.
- 물가 상승기 선입선출법과 후입선출법의 이익·기말재고 크기를 비교하세요.
- 정률법은 첫해 상각비가 가장 크고 해마다 줄어듭니다.
-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이 당기순이익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함정으로 나옵니다.
- 연구·개발을 구분할 수 없으면 연구단계(비용)로 봅니다.
1-3. 부채와 자본 회계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에서는 재무상태표의 오른쪽, 즉 부채와 자본을 배웁니다. 부채에서는 사채의 이자 계산, 충당부채와 우발부채의 구분, 퇴직급여를 다루고, 자본에서는 자본을 다섯 가지로 나누는 방법과 자기주식 처리를 공부합니다.
사채는 액면이자율과 시장이자율이 다르면 할인 또는 할증 발행됩니다. 이자비용은 매기 초 장부금액에 유효이자율을 곱해 계산하고, 실제로 주는 액면이자와의 차이만큼 장부금액이 바뀝니다. 할인발행이면 장부금액이 해마다 커져 만기에 액면금액이 됩니다.
충당부채는 과거 사건으로 생긴 현재의무이고, 갚기 위해 자원이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금액을 믿을 만하게 추정할 수 있을 때 장부에 부채로 적습니다. 이 요건을 갖추지 못한 가능한 의무는 우발부채로 보아 주석에만 적습니다. 퇴직급여충당부채는 보고기간 말에 모든 임직원이 한꺼번에 퇴직할 경우 줄 퇴직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으로 나눕니다. 회사가 산 자기주식은 자본조정으로 자본에서 빼고, 팔아서 생긴 이익은 자본잉여금, 손실은 자본조정으로 처리합니다.
핵심 정리
- 유효이자율법
- — 사채의 이자비용을 '기초 장부금액 × 유효이자율(사채발행비가 없으면 발행 당시 시장이자율과 같음)'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자비용과 액면이자(액면금액 × 액면이자율)의 차이가 사채할인(할증)발행차금 상각액이 되어 장부금액을 바꿉니다.
- 할인발행과 할증발행
- — 액면이자율이 시장이자율보다 낮으면 액면보다 싸게 파는 할인발행, 높으면 비싸게 파는 할증발행이 됩니다. 할인발행이면 장부금액과 이자비용이 해마다 커지고, 할증발행이면 해마다 작아집니다. 어느 쪽이든 만기에는 장부금액이 액면금액과 같아집니다.
- 충당부채
- — 과거 사건으로 생긴 현재의무로서, 의무를 이행하려고 자원이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을 때 인식하는 부채입니다. 제품보증충당부채, 공사손실충당부채가 대표적입니다. 화폐의 시간가치 영향이 중요하면 현재가치로 평가합니다.
- 우발부채
- — 충당부채 인식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의무입니다. 미래 사건에 따라 존재 여부가 확정되는 잠재적 의무이거나, 자원 유출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거나, 금액을 믿을 만하게 추정할 수 없는 현재의무가 해당합니다.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적지 않고 주석에 적으며, 유출 가능성이 아주 낮으면 주석 공시도 하지 않습니다.
- 퇴직급여충당부채
- — 보고기간 말 현재 모든 임직원이 한꺼번에 퇴직한다고 가정할 때 지급해야 할 퇴직금(퇴직금 추계액)을 부채로 적은 것입니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은 그 기간에 내야 할 부담금을 비용으로 처리하고 따로 부채를 쌓지 않습니다.
- 자본의 다섯 분류
- —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자기주식처분이익 등), 자본조정(자기주식·자기주식처분손실 등), 기타포괄손익누계액(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재평가잉여금 등), 이익잉여금으로 나눕니다.
- 자기주식 처분
- — 회사가 사들인 자기주식은 취득원가로 자본조정에 적어 자본에서 뺍니다. 팔 때 취득원가보다 비싸게 팔면 자기주식처분이익(자본잉여금), 싸게 팔면 먼저 자기주식처분이익 잔액과 상계하고 남는 금액을 자기주식처분손실(자본조정)로 처리합니다.
★ 시험 포인트
- 할인발행 사채의 이자비용이 해마다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묻는 문제가 단골입니다.
- 충당부채(장부에 부채)와 우발부채(주석)를 구별하세요.
- 자기주식은 자산이 아니라 자본에서 빼는 항목입니다.
- 자기주식처분손실은 자기주식처분이익과 먼저 상계합니다.
-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은 자본조정이 아니라 기타포괄손익누계액입니다.
1-4. 수익·비용과 법인세 회계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에서는 수익을 언제 장부에 적는지, 여러 해에 걸친 공사의 수익을 어떻게 나누는지, 그리고 회계상 이익과 세법상 소득의 차이를 법인세 회계로 어떻게 맞추는지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주식 한 주당 이익을 계산하는 주당이익을 다룹니다.
재화를 팔 때는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이 구매자에게 넘어가고, 수익 금액과 관련 원가를 믿을 만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대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을 때 수익을 인식합니다. 용역과 건설형 공사계약은 진행기준으로 작업이 진행된 만큼 수익을 나누어 인식합니다. 공사에서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되면 그 손실은 즉시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회계상 장부금액과 세법상 금액이 일시적으로 다르면 그 차이에 앞으로 적용될 세율을 곱해 이연법인세자산이나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합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은 미래에 충분한 과세소득이 생겨 세금을 줄이는 효과를 실제로 누릴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인식합니다. 주당이익은 보통주에 돌아가는 당기순이익을 가중평균 유통보통주식수로 나누어 구합니다.
핵심 정리
- 재화 판매의 수익 인식
- — 재화 판매 수익은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이 구매자에게 넘어가고, 판매자가 재화를 계속 관리하거나 통제하지 않으며, 수익 금액과 관련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고, 경제적 효익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을 때 인식합니다.
- 진행기준
- — 건설형 공사계약이나 용역에서 작업 진행률만큼 수익을 나누어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진행률은 보통 '누적 발생원가 ÷ 총 예정원가'로 구하고, 당기 수익은 '총 계약금액 × 누적 진행률 − 전기까지 인식한 수익'입니다.
- 공사손실의 즉시 인식
- — 총 예정원가가 계약금액보다 커서 공사 전체에서 손실이 예상되면, 진행률과 관계없이 예상되는 손실 전체를 그 기간에 즉시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아직 진행되지 않은 부분의 손실은 공사손실충당부채로 적습니다.
- 이연법인세
- — 자산·부채의 회계상 장부금액과 세무상 금액의 일시적차이 때문에 미래에 세금이 늘거나 줄어드는 효과를 미리 인식한 것입니다. 미래에 세금을 늘리면 이연법인세부채, 줄이면 이연법인세자산이며, 차이가 해소될 기간에 적용될 세율로 측정하고 현재가치로 할인하지 않습니다.
- 법인세비용 계산
- — 손익계산서의 법인세비용은 당기에 낼 법인세(당기법인세)에 이연법인세자산·부채의 변동액을 반영해 구합니다. 이연법인세부채가 늘면 법인세비용이 커지고, 이연법인세자산이 늘면 법인세비용이 작아집니다.
- 기본주당이익
- — 보통주 한 주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이익입니다. 당기순이익에서 우선주 배당금을 뺀 보통주 귀속 이익을 기간 동안의 가중평균 유통보통주식수로 나누어 구합니다. 무상증자나 주식분할로 늘어난 주식은 기초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계산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진행기준 문제는 '누적 진행률'로 누적 수익을 구한 뒤 전기 수익을 빼는 순서로 푸세요.
- 공사 전체 손실이 예상되면 예상 손실 전부를 그 해에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 이연법인세는 현재가치로 할인하지 않습니다.
- 자기주식은 유통보통주식수에서 빼고, 무상증자는 기초로 소급해 셉니다.
2과목 · 회계학Ⅱ (기업결합·특수회계)30문항
2-1. 사업결합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에서는 한 회사가 다른 회사나 사업을 사들이는 사업결합을 어떻게 기록하는지 배웁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은 사업결합에 취득법을 적용하며, 산 쪽(취득자)을 정하고, 산 날(취득일)을 정하고, 넘겨받은 자산·부채를 공정가치로 재고, 영업권이나 염가매수차익을 계산하는 순서로 처리합니다.
취득자가 넘긴 대가(이전대가)가 넘겨받은 식별가능한 순자산의 공정가치보다 크면 그 차이를 영업권으로 인식합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영업권은 20년을 넘지 않는 내용연수에 걸쳐 정액법으로 상각합니다. 반대로 순자산 공정가치가 이전대가보다 크면 먼저 자산·부채를 빠짐없이 제대로 쟀는지 다시 살핀 뒤, 남는 차이를 염가매수차익으로 하여 취득일에 당기이익으로 인식합니다.
핵심 정리
- 취득법
- — 사업결합을 한 회사가 다른 사업을 사들인 거래로 보고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취득자 식별, 취득일 결정, 식별가능한 취득자산·인수부채의 공정가치 측정, 영업권 또는 염가매수차익의 인식 순서로 진행합니다.
- 이전대가
- — 취득자가 피취득자를 얻기 위해 넘긴 대가로, 지급한 현금, 넘긴 자산, 새로 진 부채, 발행한 주식 등을 취득일의 공정가치로 잰 합계입니다. 주식을 발행해 지급하면 그 주식의 공정가치가 대가가 됩니다.
- 영업권
- — 이전대가가 피취득자의 식별가능한 순자산(자산 − 부채) 공정가치를 넘는 금액입니다. 따로 떼어 팔 수 없는 초과수익력을 뜻합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20년을 넘지 않는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합니다.
- 염가매수차익
- — 식별가능한 순자산 공정가치가 이전대가보다 큰 경우의 차이입니다. 바로 이익으로 잡기 전에 자산·부채를 모두 제대로 식별하고 측정했는지 다시 검토하고, 그래도 남는 금액을 취득일에 당기이익으로 인식합니다.
- 식별가능한 순자산 공정가치
- — 피취득자의 자산과 부채를 장부금액이 아니라 취득일의 공정가치로 다시 잰 뒤,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입니다. 피취득자 장부에 없던 무형자산도 식별 요건을 갖추면 포함합니다. 영업권 계산의 기준이 되는 값입니다.
★ 시험 포인트
- 영업권 계산에서 피취득자의 장부금액을 쓰는 실수가 많으니 공정가치로 바꾸세요.
- 일반기업회계기준은 영업권을 20년 이내에 정액법으로 상각합니다. 상각하지 않고 손상검사만 하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과 다릅니다.
- 염가매수차익은 재검토 후 취득일의 당기이익입니다.
- 주식으로 대가를 치르면 발행 주식의 취득일 공정가치가 이전대가입니다.
2-2. 연결재무제표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에서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을 한 회사처럼 묶어 하나의 재무제표로 만드는 연결재무제표를 배웁니다. 먼저 어떤 회사를 연결할지 정하는 지배력을 이해하고, 이어서 연결 과정에서 투자와 자본을 지우는 상계, 지배기업이 아닌 주주 몫인 비지배지분, 그룹 안 거래를 지우는 내부거래 제거를 차례로 공부합니다.
지배기업이 종속기업 의결권의 과반수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가지면, 지배력이 없다는 명백한 반대 증거가 없는 한 지배력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연결할 때는 지배기업의 종속기업 투자주식과 종속기업의 자본 중 지배기업 몫을 서로 지우고, 남는 차이는 영업권 등으로 처리합니다. 종속기업 자본 중 지배기업이 아닌 주주의 몫은 비지배지분으로 연결재무상태표의 자본 안에 따로 표시합니다.
그룹 안에서 사고판 거래는 밖에서 보면 없었던 일이므로 매출과 매입, 채권과 채무를 서로 지웁니다. 아직 그룹 밖으로 팔리지 않은 재고에 들어 있는 이익(미실현이익)도 지웁니다.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에 판 하향판매의 미실현이익은 전액 지배기업 몫에서 지우고, 종속기업이 지배기업에 판 상향판매의 미실현이익은 지분율에 따라 지배기업과 비지배지분에 나누어 지웁니다.
핵심 정리
- 지배력
- — 다른 회사의 재무정책과 영업정책을 결정해 그 활동에서 이익을 얻는 능력입니다. 의결권의 과반수를 직접 또는 종속기업을 통해 간접으로 가지면, 명백한 반대 증거가 없는 한 지배력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과반수에 못 미쳐도 실질적으로 지배하면 지배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투자와 자본 상계
- — 지배기업 장부의 종속기업 투자주식과, 종속기업 자본 가운데 지배기업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서로 지우는 연결 절차입니다. 같은 돈이 두 번 잡히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투자금액이 지분 해당 순자산 공정가치보다 크면 그 차이가 영업권이 됩니다.
- 비지배지분
- — 종속기업의 자본 가운데 지배기업이 아닌 다른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입니다. 연결재무상태표에서 부채가 아니라 자본 안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과 구분해 표시하고, 연결당기순이익도 지배기업 소유주 몫과 비지배지분 몫으로 나누어 보여 줍니다.
- 내부거래 제거
- — 연결 그룹 안 회사끼리의 매출·매입, 채권·채무, 배당 같은 거래를 연결재무제표에서 모두 지우는 절차입니다. 그룹 전체를 한 회사로 보면 자기 자신과의 거래이기 때문입니다.
- 미실현이익 제거
- — 그룹 안에서 이익을 붙여 판 재고가 기말에 아직 그룹 밖으로 팔리지 않았다면 그 이익을 지웁니다. 하향판매(지배→종속)는 전액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에서, 상향판매(종속→지배)는 지배기업과 비지배지분에 지분율대로 나누어 지웁니다.
★ 시험 포인트
- 상향판매 미실현이익만 비지배지분에 나누어진다는 점이 자주 나옵니다.
- 비지배지분은 연결재무상태표의 자본에 표시됩니다.
- 미실현이익은 '남은 재고 × 이익률'로 계산합니다.
- 내부 채권·채무와 내부 매출·매입은 같은 금액을 서로 지웁니다.
2-3. 특수회계 (지분법·외화·리스·파생상품 등)
★★★★★ 5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회계학Ⅱ의 절반을 차지하는 특수회계를 다룹니다. 다른 회사에 영향력을 미치는 투자의 지분법, 외국 돈으로 한 거래의 외화환산, 물건을 빌려 쓰는 리스, 그리고 파생상품과 위험회피회계를 배웁니다. 모두 거래의 성격에 따라 숫자를 어디에, 얼마로 적는지가 핵심입니다.
지분법은 투자회사가 피투자회사에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을 때 씁니다. 피투자회사가 이익을 내면 지분율만큼 투자주식을 늘리고 지분법이익을 적으며, 배당을 받으면 투자주식을 줄입니다. 외화 거래는 거래일 환율로 기록하고, 기말에 화폐성 항목은 마감환율로 다시 환산하여 차이를 외화환산손익으로 처리합니다.
리스는 자산의 위험과 보상이 실질적으로 리스이용자에게 넘어가면 금융리스, 그렇지 않으면 운용리스로 나눕니다. 금융리스는 리스이용자가 자산과 부채를 장부에 적고, 운용리스는 리스료를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파생상품은 공정가치로 평가하며, 공정가치위험회피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현금흐름위험회피의 효과적인 부분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처리합니다.
핵심 정리
- 지분법
- —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는 피투자회사 투자에 쓰는 방법입니다. 취득원가로 기록한 뒤, 피투자회사 순이익 중 지분율만큼 투자주식을 늘리고 지분법이익(당기손익)으로 적습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수익이 아니라 투자주식을 줄입니다.
- 유의적인 영향력
- — 피투자회사의 재무·영업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힘이지만 지배력은 아닌 상태입니다. 의결권의 20% 이상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가지면, 명백한 반대 증거가 없는 한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이사 선임, 중요한 내부거래, 경영진 교류 같은 사정으로도 판단합니다.
- 화폐성·비화폐성 항목 환산
- — 외화 거래는 거래일 환율로 처음 기록합니다. 기말에 현금·매출채권·차입금 같은 화폐성 항목은 마감환율로 다시 환산하고 그 차이를 외화환산손익(당기손익)으로 처리합니다. 재고자산·유형자산 같은 비화폐성 항목은 역사적원가로 잰 것은 거래일 환율을, 공정가치로 잰 것은 공정가치를 정한 날의 환율을 씁니다.
- 금융리스와 운용리스
- — 리스자산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이 리스이용자에게 넘어가면 금융리스입니다. 금융리스 이용자는 리스자산과 리스부채를 장부에 적고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을 인식합니다. 그 밖의 리스는 운용리스로, 리스이용자는 리스료를 리스기간에 걸쳐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 파생상품 평가
- — 선도·선물·옵션·스왑 같은 파생상품은 계약에 따른 권리와 의무를 자산·부채로 인식하고 공정가치로 평가합니다. 위험회피 목적이 아닌 파생상품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처리합니다.
- 위험회피회계
- — 공정가치위험회피는 위험회피수단(파생상품)과 위험회피대상의 평가손익을 모두 당기손익으로 처리해 서로 상쇄되게 합니다. 현금흐름위험회피는 파생상품 평가손익 중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부분을 기타포괄손익으로 미루었다가 예상 거래가 손익에 영향을 줄 때 옮기고, 효과적이지 않은 부분은 당기손익으로 처리합니다.
★ 시험 포인트
- 지분법에서 받은 배당금을 수익으로 적는 선지는 틀린 선지입니다.
- 외화 매출채권·차입금은 기말 마감환율로 다시 환산합니다.
- 현금흐름위험회피의 효과적인 부분만 기타포괄손익으로 갑니다.
- 금융리스 이용자는 자산과 부채를 모두 인식합니다.
3과목 · 신용분석62문항
3-1. 재무분석
★★★★★ 35% (추정)
개요
이 단원에서는 재무제표의 숫자를 서로 나누어 기업의 건강 상태를 읽는 재무비율 분석을 배웁니다. 비율은 크게 빚을 갚을 힘을 보는 안정성, 돈을 버는 힘을 보는 수익성, 자산을 얼마나 바쁘게 쓰는지 보는 활동성, 얼마나 커 가는지 보는 성장성으로 나눕니다.
안정성 비율로는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이자보상비율이 대표적입니다. 수익성은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로 보며, 듀퐁 분석은 ROE를 매출액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재무레버리지로 나누어 이익의 원인을 찾습니다. 활동성은 매출채권회전율이나 재고자산회전율처럼 회전율과 회수기간으로 봅니다.
레버리지 분석은 고정비 때문에 매출 변화보다 이익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다룹니다. 영업레버리지도는 고정영업비, 재무레버리지도는 이자비용 때문에 생기며, 둘을 곱하면 결합레버리지도가 됩니다. 손익분기점은 공헌이익이 고정비와 같아져 이익이 0이 되는 매출 수준입니다.
핵심 정리
- 유동비율·당좌비율
- — 유동비율은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으로, 1년 안에 갚을 빚을 1년 안에 현금이 될 자산으로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봅니다. 당좌비율은 (유동자산 − 재고자산) ÷ 유동부채 × 100으로, 팔아야 현금이 되는 재고를 빼고 더 엄격하게 봅니다.
- 부채비율·자기자본비율
- — 부채비율은 부채총계 ÷ 자기자본 × 100으로 자기 돈에 비해 남의 돈을 얼마나 썼는지 봅니다. 자기자본비율은 자기자본 ÷ 총자본(총자산) × 100입니다.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비율이 낮을수록 재무 안정성이 낮습니다.
- 이자보상비율
- — 영업이익 ÷ 이자비용으로, 영업으로 번 돈이 이자의 몇 배인지 보여 줍니다.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다 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듀퐁 분석
- — ROE(당기순이익 ÷ 자기자본)를 매출액순이익률(순이익 ÷ 매출액) × 총자산회전율(매출액 ÷ 총자산) × 재무레버리지(총자산 ÷ 자기자본)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ROA는 앞의 두 항목을 곱한 값이므로 ROE = ROA × 총자산 ÷ 자기자본입니다.
- 회전율과 회수기간
- — 매출채권회전율은 매출액 ÷ 평균매출채권, 재고자산회전율은 매출액(또는 매출원가) ÷ 평균재고자산입니다. 회전율로 365일을 나누면 매출채권 회수기간, 재고자산 보유기간이 나옵니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자산을 빨리 돌린다는 뜻입니다.
- 레버리지도
- — 영업레버리지도(DOL)는 영업이익 변화율 ÷ 매출액 변화율로, 공헌이익 ÷ 영업이익과 같습니다. 재무레버리지도(DFL)는 영업이익 ÷ (영업이익 − 이자비용)입니다. 결합레버리지도(DCL)는 DOL × DFL로, 공헌이익 ÷ (영업이익 − 이자비용)입니다.
- 손익분기점
- — 이익이 0이 되는 판매 수준입니다.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고정비 ÷ 단위당 공헌이익(판매가격 − 단위당 변동비)이고,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고정비 ÷ 공헌이익률(공헌이익 ÷ 매출액)입니다.
★ 시험 포인트
- 부채비율(÷자기자본)과 부채 대 총자산 비율을 헷갈리지 마세요.
- 평균매출채권은 (기초 + 기말) ÷ 2로 계산합니다.
- ROA가 플러스이고 같을 때, 부채를 많이 쓸수록(총자산 ÷ 자기자본이 클수록) ROE가 커집니다.
- 고정비 비중이 클수록 영업레버리지도가 커집니다.
- 손익분기점 근처에서는 영업이익이 0에 가까워 영업레버리지도가 매우 커집니다.
3-2. 현금흐름분석
★★★★★ 40% (추정)
개요
이 단원은 2부에서 배점이 가장 큰 현금흐름분석입니다. 이익이 나도 현금이 모자라면 회사는 빚을 갚지 못하므로, 신용분석에서는 현금이 어디서 들어와 어디로 나갔는지를 따로 봅니다. 현금흐름표의 세 가지 활동 구분, 간접법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구하는 방법, 그리고 현금흐름의 모양으로 회사의 상태를 읽는 방법을 배웁니다.
현금흐름표는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나뉩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이자의 수취·지급과 배당금 수취는 영업활동, 배당금 지급은 재무활동으로 분류합니다. 유형자산이나 유가증권을 사고파는 것은 투자활동, 차입·상환과 증자는 재무활동입니다.
간접법은 당기순이익에서 출발해 감가상각비처럼 현금이 나가지 않은 비용은 더하고, 처분이익처럼 투자·재무활동에서 생긴 이익은 뺍니다. 그다음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이 늘면 빼고, 매입채무가 늘면 더해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구합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설비투자를 뺀 잉여현금흐름은 빚을 갚거나 배당할 수 있는 여유를 보여 줍니다.
핵심 정리
- 세 가지 활동 구분
- — 영업활동은 제품 생산·판매 등 주된 영업에서 생기는 현금흐름, 투자활동은 유형자산·유가증권 같은 자산을 사고팔거나 대여하는 현금흐름, 재무활동은 차입·상환, 사채 발행, 증자, 배당금 지급처럼 자금 조달과 관련된 현금흐름입니다.
- 이자·배당의 분류
- —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이자 수취, 이자 지급, 배당금 수취를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배당금 지급을 재무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합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처럼 회사가 분류를 고르는 방식이 아닙니다.
- 간접법 영업활동 현금흐름
- — 당기순이익 + 현금이 나가지 않은 비용(감가상각비 등) − 현금이 들어오지 않은 수익 − 투자·재무활동 이익(유형자산처분이익 등) + 투자·재무활동 손실 ± 영업 관련 자산·부채의 변동으로 계산합니다.
- 운전자본 증감 처리
- — 매출채권·재고자산·선급비용 같은 영업 관련 자산이 늘면 현금이 묶였으므로 빼고, 줄면 더합니다. 매입채무·미지급비용·선수금 같은 영업 관련 부채가 늘면 현금 지급을 미룬 것이므로 더하고, 줄면 뺍니다.
- 직접법 매출 현금유입
- — 직접법은 현금 유입과 유출을 항목별로 직접 보여 줍니다. 고객에게서 받은 현금은 매출액 − 매출채권 증가액 + 선수금 증가액으로, 공급자에게 준 현금은 매출원가 + 재고자산 증가액 − 매입채무 증가액 + 선급금 증가액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 잉여현금흐름
- —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설비 유지와 성장에 필요한 자본적 지출(유형자산 취득 등)을 뺀 금액입니다. 차입금 상환, 배당, 새로운 투자에 쓸 수 있는 여유 현금을 보여 주며, 계속 마이너스이면 외부 차입에 기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 현금흐름 유형 분석
- — 영업·투자·재무활동 현금흐름의 부호 조합으로 회사의 상태를 짐작합니다. 영업(+)·투자(−)·재무(−)는 번 돈으로 투자하고 빚도 갚는 안정형, 영업(+)·투자(−)·재무(+)는 차입까지 해서 투자하는 확장형, 영업(−)·투자(+)·재무(+ 또는 −)는 자산을 팔아 버티는 구조조정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시험 포인트
- 감가상각비는 더하고 유형자산처분이익은 뺀다는 점을 확실히 하세요.
- 매출채권 증가는 차감, 매입채무 증가는 가산입니다.
-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이자 지급은 영업활동, 배당금 지급은 재무활동입니다.
- 당기순이익이 커도 매출채권·재고가 크게 늘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작을 수 있습니다.
- 유형자산 처분으로 받은 현금은 처분이익이 아니라 처분대금 전체가 투자활동 유입입니다.
3-3. 시장환경분석
★★★★☆ 25% (추정)
개요
이 단원에서는 재무제표 바깥의 환경, 즉 회사가 속한 산업과 경제 전체가 신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배웁니다. 산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경기와 금리·환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고 회사의 사업위험을 평가합니다.
산업수명주기는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로 나뉩니다. 도입기와 성장기에는 투자 자금이 많이 들고, 성숙기에는 현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며, 쇠퇴기에는 매출이 줄어듭니다. 산업의 경쟁 강도는 기존 경쟁자, 새 진입자, 대체재, 구매자, 공급자라는 다섯 가지 힘으로 분석하며, 시장집중도는 상위 기업 점유율 합계나 허핀달-허쉬만 지수로 잽니다.
거시경제 환경도 신용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금리가 오르면 차입금이 많은 회사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 기업에는 유리하지만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에는 부담이 됩니다. 경기에 따라 매출이 크게 흔들리는 경기민감 산업은 경기방어 산업보다 사업위험이 큽니다.
핵심 정리
- 산업수명주기
- — 산업이 도입기 → 성장기 → 성숙기 → 쇠퇴기를 거친다는 개념입니다. 도입기는 매출이 작고 적자가 흔하며, 성장기는 매출이 빨리 늘지만 투자 자금이 많이 듭니다. 성숙기는 성장은 느리지만 현금흐름이 안정적이고, 쇠퇴기는 수요가 줄어 구조조정이 일어납니다.
- 다섯 가지 경쟁 요인
- — 마이클 포터가 제시한 산업 분석 틀로, 기존 기업 간 경쟁, 새로운 진입자의 위협, 대체재의 위협, 구매자의 교섭력, 공급자의 교섭력을 봅니다. 다섯 힘이 강할수록 산업의 수익성이 낮아집니다.
- 진입장벽
- — 새 기업이 산업에 들어오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큰 설비투자, 규모의 경제, 정부 인허가, 유통망, 브랜드 충성도 등이 해당합니다. 진입장벽이 높으면 기존 기업의 이익이 지켜지기 쉬워 사업위험이 낮아집니다.
- 시장집중도
- — 시장이 몇몇 기업에 얼마나 몰려 있는지 나타냅니다. 상위 몇 개 기업의 점유율을 더한 집중률(CR)과, 모든 기업 점유율(%)을 제곱해 더한 허핀달-허쉬만 지수(HHI)가 있으며, HHI는 한 기업이 시장을 모두 차지하면 10,000이 됩니다.
- 사업위험과 재무위험
- — 사업위험은 경기, 경쟁, 원가 구조처럼 영업 자체에서 생기는 이익 변동 위험이고, 재무위험은 차입금과 이자 같은 자금 조달 방식에서 생기는 위험입니다. 사업위험이 큰 회사는 부채를 적게 써야 같은 신용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금리·환율의 영향
- — 금리가 오르면 변동금리 차입금이 많은 기업의 이자비용이 늘어 상환능력이 떨어집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원화 약세) 수출 기업은 원화로 받는 매출이 늘어 유리하지만, 원자재를 수입하거나 외화 부채가 많은 기업은 부담이 커집니다.
★ 시험 포인트
- 성장기는 매출이 늘어도 투자 때문에 현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구매자나 공급자의 교섭력이 강하면 산업 수익성이 낮아집니다.
- HHI 계산 문제에서 점유율을 %로 넣는지 확인하세요.
- 경기민감 산업은 매출 변동이 커서, 고정비 비중(영업레버리지)까지 높으면 경기 하강기에 이익이 크게 줄어듭니다.
4과목 · 종합신용평가29문항
4-1. 신용평가 종합사례
★★★★★ 100% (추정)
개요
종합신용평가는 한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 정보를 함께 주고 여러 문항을 이어서 묻는 사례형 과목입니다. 앞에서 배운 재무비율, 현금흐름, 산업 분석을 한꺼번에 써서 이 회사가 빚을 제때 갚을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앞 문항의 계산 결과가 뒤 문항에 쓰이는 경우가 많아 검산이 중요합니다.
상환능력은 주로 영업으로 버는 돈과 빚의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한 EBITDA를 이자비용이나 차입금과 비교하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차입금을 몇 년 만에 갚을 수 있는지도 봅니다. 차입금에서 현금성 자산을 뺀 순차입금도 함께 봅니다.
신용 판단은 숫자만이 아니라 산업 위험, 시장 지위, 경영진, 계열 관계 같은 정성 요소를 함께 봅니다. 재무비율이 좋아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계속 마이너스이거나 단기차입금 비중이 지나치게 크면 유동성 위험을 의심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 EBITDA
- —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한 값입니다. 현금이 나가지 않는 상각비를 되돌려 더했으므로,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력을 간단히 보여 줍니다.
- EBITDA 이자보상배율
- — EBITDA ÷ 이자비용으로, 영업 현금 창출력이 이자의 몇 배인지 봅니다. 영업이익으로 계산하는 이자보상비율보다 상각비만큼 크게 나오며, 값이 클수록 이자 지급능력이 좋습니다.
- 순차입금과 차입금/EBITDA
- — 순차입금은 총차입금(단기·장기차입금, 사채 등)에서 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여부는 문제의 정의를 따름)을 뺀 금액입니다. 차입금 ÷ EBITDA는 영업 현금 창출력으로 차입금을 몇 년 만에 갚을 수 있는지 보여 주며, 낮을수록 좋습니다.
- 차입금의존도
- — 총차입금(차입금과 사채) ÷ 총자산 × 100으로, 회사 자산 가운데 이자를 내는 빚으로 조달한 비중을 보여 줍니다. 높을수록 이자 부담과 재무위험이 큽니다.
- 신용등급 체계
- — 국내 신용평가회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A부터 D까지로 표시하며, 일반적으로 BBB 이상을 투자등급, BB 이하를 투기등급으로 구분합니다. AA부터 B까지는 같은 등급 안에서도 +, − 기호로 차이를 나타냅니다.
★ 시험 포인트
- 사례 문제는 표에서 필요한 숫자에 먼저 표시해 두고 공식에 넣으세요.
- EBITDA에는 영업외수익·비용을 넣지 않습니다.
- 단기차입금 비중이 큰데 현금성 자산이 적으면 유동성 위험 신호입니다.
- 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방향이 다르면 매출채권·재고 증가를 확인하세요.
- 앞 문항의 계산 결과를 뒤 문항에 쓰기 전에 한 번 더 검산하세요.